■ 예산군 원예농가 대상 '염류집적 하우스 담수지원 시범사업' 추진
■ 예산군 신양면, 깨끗한 환경조성 위한 환경정화활동 추진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농가에게는 농산물 판로확보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직거래 장터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거래장터 운영 모습. ⓒ 예산군
군 정례직거래장터는 2개소로 신양농협에서 운영하는 장터는 2016년부터 6년째 대전·당진 고속도로 양방향 예산휴게소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고 있으며, 예당호출렁다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는 2019년 개장 이래 군의 랜드마크인 예당호 출렁다리 양쪽 입구에서 상시적으로 열려 단골손님이 생기는 등 점차 농가소득이 증가하고 있다.
직거래장터의 판매액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총 13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30곳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대표 특산물인 황토사과와 배 뿐만 아니라 수박, 복숭아 등 제철과일, 잡곡류, 표고버섯, 은행, 대추 등 농특산물과 장류, 기름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직거래장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 개선비용, 홍보비 및 방역용품 구입비 등 장터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에도 혹여나 일부러 찾아온 손님이 빈손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염려돼 추우나 더우나 농가들의 직거래장터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원예농가 대상 '염류집적 하우스 담수지원 시범사업' 추진
예산군이 원예농가의 염류집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담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예산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11일 군에 따르면, 원예농가들은 토양에 쌓인 염류에 의해 작물의 뿌리 생장이 저조해지고 생육 불량 등 고충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염류집적 시설하우스 담수지원사업으로 사업비 2500만원을 편성해, 담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40일 이상 지속적인 담수환경을 조성할 경우 시설하우스 1동(660㎡)당 50만원의 담수 이행금을 지원한다.
군은 염류집적 피해가 심한 수박, 멜론, 호박 등 박과류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1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사업효과 분석을 위해 사업 전·후 농가의 토양검정을 추진해 추후 확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주력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 재배 농가들이 염류집적 피해로 어려움을 토로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연작피해 해소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예농가에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신양면, 깨끗한 환경조성 위한 환경정화활동 추진
예산군 신양면행정복지센터는 1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11일 신양면 환경정화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이번 대청소는 군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일환으로 신양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대청소로 진행됐다.
신양면은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면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흠 신양면장은 "지역 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내 고장은 내가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주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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