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안전·보건 확보 의무 철저한 대비 강조
■ 국가공인 제1회 치유농업사 합격자 배출

담양군청사 전경. ⓒ 담양군
담양군은 입장문에서 "정부의 시장격리 매입 결정으로 쌀값의 하락을 방지한다는 소식에 큰 희망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나 정부에서 결정한 매입계획에 따라 응찰했으나, 터무니 없이 낮은 예정가로 수많은 농업인이 낙찰되지 못해 낙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가 입찰형태의 매입은 시장격리 본연의 목적인 가격 안정보다는 쌀값 하락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농업인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과잉생산된 27만 톤 중 20만 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으나 낙찰 결과 14만5000여 톤을 매입했다"며 "역공매 시장격리곡에 낙찰되지 못한 5만 톤과 차후에 격리하겠다는 7만 톤도 조속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격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직원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안전·보건 확보 의무 철저한 대비 강조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담양군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직원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담양군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는 연구동 1개소(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직배양실, 바이러스분석실 등), 연구포장 1만6855㎡, 공장 2개소(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친환경미생물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3대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대한산업안전협회 정낙현 본부장은 중대재해법의 궁극적 목적은 사전예방임을 강조했다.
■ 국가공인 제1회 치유농업사 합격자 배출
올해 첫 시행된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취득시험에 담양군에서 국가공인 제1호 치유농업사가 배출됐다.

담양군 국가공인 제1호 치유농업사 김형준 용오름자연학교 대표. ⓒ 담양군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김형준 대표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인 만큼 대한민국 치유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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