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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창사 이래 역대급 성과 거둬

위믹스 분기 보고서 공지 및 소각 계획 공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2.09 16:16:41
[프라임경제]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이 창사 이래 연간 연결실적 기준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액 전년 대비 344% 증가한 5610억원 △영업이익은 3260억원 △당기순이익 4852억원을 각각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략적 투자 지분의 공정가치 평가손익 증가 등이 반영됐다. 

위메이드 2021년 4분기 실적(단위: 백만원). ⓒ 위메이드

4분기는 '미르4' 글로벌 매출 온기 반영 효과 및 위믹스 유동화 매출 반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6% 상승해 매출액 3524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각각 2540억원, 42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위메이드는 지난 2021년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이익 환원 정책 차원에서 주당 65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다. 

2022년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100개 게임 온보딩 △블록체인 DeFi(탈중황화 금융) 서비스의 확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업 전략적 투자 등 사업 확대를 지속할 전망이며, 위믹스 분기 보고서 공지와 위믹스의 소각 계획을 공개했다.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위믹스 가격이 200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매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총 발행물량의 1%를 소각할 계획이다. 

즉 누적적으로는 총 발행 물량의 20%를 소각하고, 지금까지 위믹스 가격이 24달러가 최고가였던 점을 고려해 가까운 시일 내에 총 발행물량의 2%를 소각할 방침이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 '미르4'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지금은 거대한 흐름의 극초기단계로, 위메이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지난 2021년 연간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94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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