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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오는 5월 임시개통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2.09 08:17:59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

■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모집


[프라임경제] 여수시가 현재 공사 중인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공정률이 90%로 오는 5월 임시개통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공정률이 90%로 오는 5월 임시개통을 시작한다 ⓒ 여수시

시에 따르면 해상교량은 임시개통을 앞두고 교량 상판과 케이블 연결만 남겨둔 상태이고,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은 사장교 220m와 PSC 거더교 330m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진입도로 604m까지 더하면 총 길이 1154m로 웅천 예울마루와 소호 항호마을을 왕복 4차선으로 연결하게 된다.

해상교량 개통으로 웅천~소호 간 도로가 완공되면 도심 내부순환도로 기능을 담당해 교통체증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2018년 7월 착공한 해상교량을 오는 5월 임시 개통하고 7월에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순신 장군의 장검과 가막만을 순항하는 요트를 형상화한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은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해양관광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4일 해상교량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하면서 "해상교량 완공 시 교통 혼잡을 줄이고 출퇴근 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5월 임시개통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고, 개통 시 도로상황 변화에 따른 교통 대비책도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변화가 필요하다. 교량 거푸집 사고 예방 및 콘크리트 구조물 양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며 "도로시설물 설치 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주의하고, 건설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되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

여수시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송 공모 포스터 ⓒ 여수시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섬박람회의 주제 및 특징이 잘 드러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작품을 구성해 1인(팀)당 최대 2개까지 제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월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심사위원회 심사와 유튜브 여수이야기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2명(각 50만원) 등 총 다섯 작품을 선정해 3월 중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확산해가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7월17일부터 8월16일까지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및 도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섬 문화와 생태를 한자리에 모아 섬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인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모집

여수시가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40명을 오는 3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을 모집한다 ⓒ 여수시

올해 교육은 총 2개 과정으로 △경영규모가 작은 농업경영체의 비즈니스모델 개선과정 30명 △비대면 농촌체험 상품을 개발하는 농촌체험 꾸러미 개발과정 10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3월1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과정별 교육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 실정에 맞춰 이론, 실습, 우수농가 현장견학, 강소농대전 참여지원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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