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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참여 논산] 2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2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2.06 06:14:34

■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및 육사이전 추진, 흔들림 없이 매진"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실·과·소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2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지방재정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월 확대간부회의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모습. ⓒ 논산시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는 선별진료소 외 신속항원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 백신접종을 추진하는 등 확산 억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계속해서 촘촘한 방역망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와 관련해 논산시는 당초 추진 계획대로 흔들림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방사업과 함께 국방혁신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논산시의 신속집행 대상액은 본예산을 기준으로 4788억원이며, 시는 그 중 60%인 287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신속집행 적극 실행 방침에 맞춰 매월 2회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사업별로 세부 집행상황 점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집행이 더딘 사업에 관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등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경제에 안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예산집행 시스템을 바탕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해 더 나은 시민 삶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및 육사이전 추진, 흔들림 없이 매진"

논산시가 민선5기부터 '국방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및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과 육군사관학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논산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 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 안보 정책과 전략의 중심인 국방대를 비롯해 육군항공학교, 인근 지역의 3군 본부, 육군부사관학교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보유한 논산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방교육과 군사전략의 핵심시설을 모두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관련 산학연 30개가 인접해 있어 국방과 안보 분야의 전문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11월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군 전력체계 집약화를 통한 전투력 체계증강 및 자주국방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특정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이전 관련 지역공약 발표에 따라 시민사회의 혼란이 야기된 가운데 논산시는 "풍부한 국방인프라와 첨단국방산업의 기반을 모두 갖춘 논산이야말로 육군사관학교의 최적지"라며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시는 육사 이전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이전부터 충청남도와 함께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육사 이전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앞장서 왔으며, 육사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육사의 논산유치를 촉구해왔다.

향후 시는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논산유치 당위성을 역설하는 것은 물론 충청향우회·논산시 재경 향우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육사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국방교육·연구기관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예산이 반영된 만큼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육사 논산 이전 당위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방대학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경험을 발판삼아 육군사관학교를 논산으로 이전해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의 마침표를 찍겠다"며 "이와 함께 기존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국방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방혁신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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