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충북] "전 공직자 대상 청렴 일일학습시스템 운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2.04 18:13:14

충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 2주 연장

청주시보건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전환에 따른 고위험군만 PCR 가능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북도는 청렴 실천의 일상화를 유도하고 반부패‧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일일학습시스템(온라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4일 충북도청 공직자 청렴 일일학습시스템 운영 모습. ⓒ 충북도

청렴 일일학습은 온라인 자가학습 운영방식으로 공직자가 내부전산망인 시도행정포탈시스템을 접속하면 학습화면이 자동으로 팝업(Pop-up)돼 해당학습을 이수하게 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주 3회, 총 90회차로 운영된다.

주요 학습내용은 청렴서약, 청탁금지법 등 관계법령, 청렴실천사례 공유, 갑질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자가진단, 종합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키고 숙지해야 할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학습내용을 비중있게 다룰 예정이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 "전 공직자가 청렴일일학습을 함으로써 청렴실천의 일상화와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청렴충북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2주 연장 시행

충청북도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거침없이 확산하는 급박한 상황을 감안해,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방역강화 조치를 2월7일부터 2월20일까지 2주간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6일, 첫 1만 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1주일 만에 2만 명대로 늘어나는 등 설 연휴를 거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충북도 역시 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661명으로 전날 보다 무려 100명 가까이 증가하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새로운 지배종화 되고 유행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료와 방역대응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이와 의료대응 여력, 소상공인ˑ자영업계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현행 방역강화 조치를 2주간 연장해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충북도는 이러한 정부방침에 따라 현 거리두기 방역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거센 유행에 따라 부득이 2주간 거리두기 방역강화 조치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라며, "유행 상황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3차 접종과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일상 방역관리에 도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보건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전환에 따른 고위험군만 PCR 가능

청주시보건소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고위험군이 우선적으로 검사해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환했다. 

청주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휴가복귀 장병, 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으로 조정했다.

청주시는 검사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는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2월3일부터는 검사체계 전환이 전면 적용돼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도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보건소 선별검사가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나누어지므로 PCR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정확히 알고 본인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선택해 선별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는 지난 4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4일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청주시

청주시는 1500년이 넘는 긴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듯 전국에서 9번째로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 192건의 지정문화재와 14건의 등록문화재, 196건의 향토유적 등 총 402건의 문화유산이 분포돼 있다.

기존 문화유산 관리는 단일문화재 중심인 점 단위 보존 위주였으나, 앞으로는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주변문화재를 연계한 선‧면단위 보존 및 활용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문화유산의 현황을 분석하고, 도심문화권역, 근대역사문화권역, 고대역사문화벨트, 불교문화벨트, 유교문화벨트 등 유형별로 10개의 권역으로 구분한 계획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