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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 코로나19 3차 접종 적극 참여 당부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2.04 10:02:29

■ 여수시여성문화회관, 제1기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신혼‧예비부부 산전검진 지원


[프라임경제] 여수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코로나19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 여수시

3일 시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지난주 이후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으며 5일간의 이번 설 연휴에도 총 366명(일 평균 7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중증도는 델타 변이에 비해 낮으나 인플루엔자보다는 다소 높게 보고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크다며 3차 접종까지 꼭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2차 접종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염예방 효과는 감소하고 중증예방 효과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중화항체가 상승해 감염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다. 감염 시 누구나 중증‧사망의 위험이 있으니 아직까지 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고령층 미접종자, 3차 접종 대상자(2차 접종 후 3개월 경과)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국인에 비해 접종률이 낮은 외국인과 12세에서 17세 소아청소년의 확진 비율이 높다며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2월3일 00시 기준 여수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가 87%, 3차 접종이 59.1%이고, 12세에서 17세 접종률은 2차 67%다.


■ 여수시여성문화회관, 제1기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여수시여성문화회관이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할 '제1기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포스터. ⓒ 여수시

모집과목은 40개 과목으로 양재, 제과제빵, 홈패션 등 기능 11개 과목과 노래교실, 문인화, 댄스스포츠 등 취미 17개 과목, 야간반은 의류수선, 컴퓨터자격증, 영어회화 등 12개 과목이다.

모집인원은 495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예년보다 축소 운영하며, 강의실 내 거리두기로 안전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는 동일과목 미수강자를 대상으로 2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모집정원의 50%를 우선 모집한다. 일반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이며, 정원이 미달한 과목에 대해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고 문인화, 서예, 생활요리(야간) 등 13개 과목은 남성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주 2회 수업으로, 월 1만원~1만5000원씩 3개월 납부이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1개 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 교육/강좌에서 여성문화회관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여성문화회관 학습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혼‧예비부부 산전검진 지원

여수시가 도내 거주자로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 또는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에게 '산전건강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원은 1인당 1회에 한하며 금액은 여성 17만원, 남성 9만원까지이고, 관내 의료기관에서 받는 유료 산전건강 검진이 대상으로 남녀 합해 총 40개 항목이 지원된다.

또한 여수시에 거주하는 예비‧신혼부부일 경우 누구나 여수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고,무료 산전검사는 혼인신고 후 3년까지 가능하며 검사항목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당 등 13종이다.

다만 '산전건강 검진비' 지원의 경우 보건소 검사항목과 최근 6개월 이내 무료 국가검진을 받은 항목은 본인부담 환급에서 제외되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을 원하는 신혼‧예비부부는 가까운 관내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본인부담 비용을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청구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62명의 신혼‧예비부부에게 본인부담 환급을 지원했으며, 보건소 무료검진도 998명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검진비 지원과 무료 산전검사로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예비부부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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