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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대비 반값' 그랜저 IG, 중고차 구매 지금이 적기?

첫차, 2월 중고차 시세 전망…"매년 3월 중고차 가격 상승"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2.03 18:00:28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 그랜저 IG의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 따르면, 이달 그랜저 IG 중고차를 신차 대비 최대 51% 저렴한 약 17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올해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기아(000270) 더 뉴 카니발의 구매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더 뉴 카니발의 시세는 1780만~3640만원으로 같은 트림의 신차 대비 38% 저렴하다. 

이 밖에도 △현대차 싼타페 TM 2129만원대 △기아 올 뉴 K3는 1500만원대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9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2022년 2월 중고차 구매 시세. ⓒ 첫차

수입차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5세대 4150만~6400만원 △BMW 5시리즈 7세대 4100만~5899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됐다.

통상 보증기간이 남은 수입차는 가격 방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첫차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래되는 2019년식 수입차는 신차 대비 평균 43%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잔여 보증 기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윤철 첫차 이사는 "매년 3월이 되면 중고차 가격이 상승한다"며 "신차 대란으로 인한 추가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년보다 상승세가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고차 구매 예정이라면 3월보다 2월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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