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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세종시, 2022년 상반기까지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시행…최대 50%까지 감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2.02 16:14:40

월드프렌즈, 세종시생활치료센터 찾아 응원물품 전달

세종시 해밀동, 설 명절 전후로 기관·단체에 성금 기부


[프라임경제]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산세 감면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한다.

세종시청 청사 이미지. ⓒ 프라임경제

재산세 감면 대상은 2021년 하반기 또는  2022년 상반기 중 임차인(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건물주)이다.

해당 건물의 임대면적에 대한 재산세(건축물분·토지분, 지역자원시설세 포함)에 적용돼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 비율에 비례해 최대 50%까지 감면된다.

지난해는 상반기 임대료 인하분에 대해서만 감면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하면서 2021년은 1년간의 임대료 인하분으로 기준을 확대했다.

2021년 상반기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받았더라도 같은 해 하반기 중 임대료를 인하했다면 최대 100% 감면을 적용받게 된다.

신청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반면, 감면은 납세자(착한임대인)가 감면 내역을 알기 쉽도록 사전 감액 후 고지가 아닌 환급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하반기 감면분은 접수 후 즉시 환급하고 올해 상반기 감면분은 재산세 납부 이후 10월에 일괄 환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형국 시 세정과장은 "지난해 상반기 시행된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통해 총 210곳의 점포가 월 평균 30만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다"라며 "올해도 많은 참여를 위해 감면 폭을 확대한 만큼 이번 감면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돼 함께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프렌즈, 세종시생활치료센터 찾아 응원물품 전달

세종시는 지난 27일 국제구호단체 NGO ㈔월드프렌즈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공직자 등을 위해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국제구호단체 NGO ㈔월드프렌즈와 공직자 등을 위해 응원물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월드프렌즈는 이날 코로나19 격리 치료시설인 장군면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홍삼, 영양제, 떡국, 핫팩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프렌즈는 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상원 ㈔월드프렌즈 대전·충청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석년 시 생활치료센터TF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세종시 해밀동, 설 명절 전후로 기관·단체에 성금 기부

설 명절을 맞이해 세종시 해밀동(동장 강인덕)으로 관내 기관·단체, 주민 등의 성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해밀동은 설 명절을 전후로 관내 기관·단체, 주민 등이 기부한 성금 12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해밀동은 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기부에 참여한 곳은 해밀동 통장협의회, 세종중앙농협 해밀지점, 세종우리신협 해밀지점, 해밀하나어린이집, 마스터힐스어린이집, 세종해밀어린이집, 해밀숲어린이집, 해밀쑥쑥어린이집, 반올림피자샵 해밀산울점과 송상희(해밀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조상직(해밀마을1단지 노인회장), 익명의 기부자 등이다.

해밀동에는 '희망 2022나눔캠페인' 기간 중 한 초등학생이 방문해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거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자의 가족이 방문해 상품권을 기부를 하는 등 훈훈함을 더해지고 있다.

해밀동은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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