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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해양경찰청] '위성사업전담조직' 신설해 위성사업 본격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1.28 15:23:22

보령해경, 설 연휴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 해양경찰청

[프라임경제]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위성사업 전담 조직인 '위성사업추진계'를 신설해 위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2021년부터 통신위성을 시작으로 올해는 (초)소형위성,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Korea Positioning System)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위성사업추진계'는 3대 위성사업을 총괄하며 해양경찰 임무에 최적화된 위성을 설계해 초국경해양감시망 구축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초국경해양감시망은 그동안 함정, 항공기에 의존했던 해양경찰 임무체계를 위성자산까지 확보해 해양경비, 안전, 치안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목적이다.

위성으로 먼 바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신속하게 인식하고 통신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위성조난신호 위치 정확도를 개선함으로써 대국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우주기술개발 관련 부처, 연구기관, 기업과 협력체계를 마련해 국가우주정책에 해양경비, 안전 관련 위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해양경찰 임무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 위성은 해양경찰 임무에 반드시 필요한 자산으로 전담조직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해경, 설 연휴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낚시어선 승객 하선 안전관리 모습(만조시 오천항 상황). ⓒ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9일부터 2월4일까지 설 연휴와 대조기 기간(2월1일~4일)이 맞물려 연안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로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다.

밀물에 정박중이던 어선이 침수된 모습. ⓒ 보령해경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연안사고는 3건(고립)이 발생해, 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등 활용,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항포구·갯벌 등 위험취약지역 순찰 강화 및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등 점검과 지자체와 협력해 대형전광판, 고속도로전광판 등 안전수칙을 송출해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도서지역·연안해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안해역을 방문 시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갯벌·갯바위 고립, 해안가 저지대 차량침수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해양경찰 또한 연안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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