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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IE7.0에서 한글주소 서비스 정상화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6.20 08:39:19
[프라임경제]넷피아(대표 이판정)는 IE7.0에서 한글인터넷주소를 서비스가 가능한 특허를 등록하고, LG 파워콤/데이콤, 온세텔레콤, 드림라인, KINX, SO사업자등 50여개 주요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의 네임서버(N/S)에 적용한 결과 주소창에 한글을 통한 사용자의 접속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IE7.0에서는 주소창과 검색창이 나란히 배치되어 주소사용과 검색사용에 혼란이 있어 왔지만, 넷피아의 특허와 IE7.0에 대비한 기술적용으로 주소창의 고유 기능인 주소사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 동안 인터넷 사용자의 PC에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주소창에 입력된 키워드 타입의 주소를 검색으로 보내 키워드 광고 업체와 수익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주소창 입력값을 가로채기하는 업체들이 난립했으나 법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특히, IE6.0에서는 주소창을 교묘히 가리는 툴바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사용자가 혼란을 겪어 왔다.

넷피아 사업총괄본부 이형환이사는 ‘주소창에 입력된 한글주소까지 검색으로 연결되어 키워드광고를 신청한 광고주는 추가적인 비용까지 부담해야만 했지만, IE7.0에서 특허 기술적용으로 주소창에 입력된 주소가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전국의 수많은 대.중.소기업, 개인들이 비싼 키워드 광고비 대신 저렴한 한글주소만으로 자신의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마케팅 비용절감을 할 수 있어 기업들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넷피아의 이번 특허에 대해 국내 유명 L특허법인은 법률검토의견서를 통해 ‘현재 KT나 하나로통신에서 사용하는 방식(실시기술)이 넷피아의 이번 특허와 방식이 같아 특허 침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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