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건설·부동산 1장] 계룡건설·현대건설·SH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1.25 08:34:30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계룡건설(013580)이 세종시 조치원읍 봉산리에 전용 59~159㎡ 총 660가구로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정당 계약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해당 단지 청약 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되며,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A)의 경쟁률로 인기를 증명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청약을 마친 만큼, 정당 계약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동안 공급이 없던 세종시 서북부지구에 나온 물량이라는 점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종시 외 타 지역까지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향후 일정은 24~28일까지 5일간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현대건설(000720)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안전수칙 준수 인센티브 제도인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한다.

H-안전지갑제도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하면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현장 근로자는 'H-안전지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가입한 후, QR체크인 등 현장 근무 확인을 통해 일별 최대 1600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근로자는 앱을 통해 자신의 누적 포인트 및 신규 포인트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근로자가 당일 출근해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무재해 근무일수에 비례하는 포인트를 받는다. 또 현장에 신규 채용된 근로자들이 법정 신규 채용자 교육 혹은 정기 안전교육을 이수할시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근로자가 현장 작업 중 위험한 상태 혹은 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등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하거나, 안전 보건에 대한 제안을 플랫폼에 등록할시 현장 관리자 확인 및 승인을 거쳐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포인트는 네이버 쇼핑 및 네이버 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작업 중 사고 발생 및 불안전한 행동을 표출하면 기존 가중치 포인트는 초기화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안전지갑 제도 시행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 내재화 및 안전 관리 솔선수범을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한 현장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가 향후 분양하는 주택에 대해 건축 공정률 90% 시점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

이는 전국 최초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당시 공약 중 하나다. 기존 건축 공정률 60~80% 공급에서 90% 공급으로 후분양을 강화해 서울시민의 주거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건축 공정률 90% 시점에 입주자를 모집할 경우 청약자가 직접 시공 현장을 살펴볼 수 있고 실물에 가까운 아파트를 확인 후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선분양과 달리 부실시공 발생시 부작용과 미분양 위험 등을 공급자가 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SH는 공급자의 자발적 안전 및 품질 관리를 유도할 수 있고, 소비자는 부실시공 위험과 그에 따른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중도금 이자 비용을 장기간 소비자가 부담하는 선분양에 비해 후분양 아파트는 분양 중 중도금이 감소하기 때문에 중도금 납부 부담이 줄고, 중도금 이자비용 등을 절감시킬 수 있다.

아울러 입주 시기에 근접해 분양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입주 시점 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자금 마련 계획을 보다 합리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SH는 준공 90% 시점 공급에 따른 수분양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 및 잔금 납부기간을 연장하는 제도를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한양이 2022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주택영업 △부동산개발 △상품개발 △건축 견적 및 현장(공사·공무) 등 주택부문 △에너지부문 사업개발 및 관리 △에너지공사 등이며, 관리·지원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자금 △회계 △브랜드 △구매 등이다. 신입사원은 △경영지원 △주택영업 △안전보건과 건축 △전기 △설비 등 기술 부문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 중 에너지공사 설계 직무는 10년 이상, 나머지는 직무에 따라 3년 또는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경력·신입사원 모두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2월9일까지 가능하며, 전형 일정은 모집 분야별로 지원자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주택사업에서의 브랜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채널을 다각화하는 한편, LNG나 신재생 등 에너지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한양과 함께 역량을 발휘하며 발전해나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부건설(005960)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대응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선포식에서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물려주기 위한 지속 가능한 녹색건설, 동부건설 Green Construction 2030'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녹색 경영 아래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성장 등을 주요 전략목표로 선정했다. 사회 분야에는 사회와 소통하고 헌신하는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여, 사회 인권 배려 등을 전략 목표로 선정했다. 지배구조 분야의 경우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통한 윤리경영 강화의 일원으로 투명한 기업 운영, 주주권리 보호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환경을 아껴 쓰고, 사회와 소통하고, 경영을 투명하게'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동부건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ESG 경영은 이제 기업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치"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며,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을 적극 전개하면서 건설업 역량을 활용해 △낙후된 도시 인프라 재생 △배려계층 주거환경개선 △탄소 중립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원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연안 정화활동 및 탄소흡수 염생식물 식재 등 블루카본 활동을 해양경찰청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30여개 재능봉사단은 인천과 전국 현장 인근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드론 △요리 △생활체육 등 재능 기부 봉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배려계층을 위해서는 △불연성 소재 도배 △장판 교체 △문턱 제거 등 건설업의 전문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004960)이 서울 강남 구룡마을 일대에서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신孝플러스 회원과 임직원 및 자녀들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6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孝플러스 봉사단은 한신공영 경영이념인 '효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에서 따온 명칭으로 '孝'는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사회에 환원하고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