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하반기 제약업 종목의 주가 상승폭 확대는 상위 제약사들에 의해 견인될것 으로 내다봤다. 최선호주로는 대웅제약(069620)과 녹십자(006280)를 꼽았다.
오승규 연구원은 하반기 제약산업 투자전략으로 "▲정책 리스크에 대한 위험 노출도가 낮은 업체 ▲신약 개발 능력이 있으며, 해외 수출이 가시화되는 업체 ▲실적 개선이 뚜렷한 업체 ▲상대 가치평가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 매력이 높은 업체들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정책 리스크로부터 위험 노출도가 낮은 제약사 선별시 OTC, 바이오 의약품, 특수제제 등의 약가정책과 관계가 없는 품목의 매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 ETC 주력 품목들의 매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의 경우는 신규 품목 출시로 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는 제약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이 뚜렷한 업체와 상대 밸류에이션에서 저평가돼 있는 업체들도 투자 매력이 높다고 봤다.
오 연구원은 특히 "약가재평가 등 정책 리스크로 대웅제약과 녹십자 같은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점유율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주가 상승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