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지평주조 '지평 생쌀막걸리' 가격 올라…막걸리 제품 도미노 인상

지난해부터 막걸리 제품 인상 시작…"쌀 값, 원부자재 상승 탓"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1.03 16:17:05

지평주조 생 쌀막걸리. ⓒ 지평주조

[프라임경제] 지평주조 막걸리 대표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 가격이 인상된다. 장수막걸리와 국순당에 이어 막걸리 제품이 모두 가격이 오르는 것.

3일 업계에 따르면, 1일 지평주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지평 생 쌀막걸리' 2종 가격을 최대 21.1% 인상했다.

품목별로 지평 생 쌀막걸리 750㎖ 제품은 1900원에서 2300원으로 21.1% 올랐다. 1.7ℓ 제품이 3000원에서 3600원으로 20% 인상됐다.

막걸리 가격의 도미노 줄인상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서울장수에서 나오는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는 지난해 4월 출고가를 120원 인상과 함께 6개 제품 가격도 함께 인상했다. 장수 생막걸리 편의점 기준 평균 가격은 1600원으로 올랐다.

이어 지난해 7월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가격도 2900원에서 3400원으로 17.2% 조정됐다.

지난해 11월 국순당도 막걸리 공급가를 올렸다. 국순당막걸리 쌀 750㎖ 공급가격이 기존 1040원에서 1300원으로 25.0% 인상됐다. 국순당막걸리 쌀 캔(국산쌀) 350㎖ 공급가는 기존 740원에서 840원으로 13.5% 올랐다.

일명 바나나 막걸리로 불리는 '국순당 쌀 바나나' 750㎖와 '국순당 쌀 복숭아' 750㎖ 공급가격은 1310원에서 1440원으로 9.9%, 국순당의 '아이싱 자몽' 350㎖ 공급가격은 830원에서 940원으로 13.3%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산 쌀 가격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국산쌀 일반계 20kg 도매 가격은 평균 5만2540원으로 평년 가격 4만5286원 대비 약 16.0%올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