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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밖 세척·수리장 설치로 반출입 지연 해소 기대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12.29 08:26:53

■ 2022년도 예산 2861억원 확정

■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프라임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세척·수리(검수)장의 부두 밖 설치로 부두 내 상하차 지연 및 야드 공간 부족 등 반출입 지연 문제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사는 지난 8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세척·수리(검수)장 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7개 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우선협상을 진행해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운영의 효율을 위해 부지 및 폐수처리시설의 배치 등의 안건에서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협상을 진행했다.

현재 컨테이너 세척시설 4곳, 수리장 3곳의 부두 밖 설치의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착공, 하반기 본격 운영이 예정돼 있다.

이장목 물류단지부장은 "선정된 기업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부두 효율화에 기여하기 위한 세척‧수리(검수)장의 운영계획을 확정했다"며 "이번 사업이 컨테이너 부두 장치장 확보 및 혼잡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예산 2861억원 확정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2년도 예산 2861억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30억원 증가한 것으로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개발, 항만배후단지 확보 사업 등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항만 자동화·현대화, 지능형 항만운영 등 미래선도 항만 추진에 673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6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180억원,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 60억원, 광양항 2-1단계 전기설비 개선공사 41억원 등이 포함된 수치다.

또한 고부가가치 배후시장 개척 사업에 455억원이 배정됐다. 이 사업에는 항만배후단지 확보 사업 212억원,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사업 34억원 등이 포함됐다.

ESG경영 실현을 위한 사업에도 지난해보다 147억원이 증액된 356억원이 편성됐다. 하역장비 친환경 동력 전환, 광양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공사 등 친환경·녹색항만 구현 등을 위한 사업에 111억원 및 국민공감 포용·안전항만 구축사업에 236억원, 반부패·협력 거버넌스 확립 사업에 9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혁신적 조직운영 및 인재육성을 위한 13억원, 국민참여 및 소통 확대를 위해 13억원 등이 편성됐다.

박성현 사장은 "내년에는 미래선도형 항만 구축을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을 위한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친환경 항만으로의 전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YGPA형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해 항만공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28일 임용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공사 사장, 본부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공사 직원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신입직원은 2주 간의 사내교육과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신입직원에게 직접 화환을 선물한 박성현 사장은 이 날 임용식에서 "직무역량을 갖춘 뛰어난 인재가 새로운 공사 가족으로 합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가 달성하려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융·복합 허브항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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