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해양머드 보령] 보령해저터널 개통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본격화...올해 '톱뉴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27 18:03:31

■ 김동일 보령시장 농협은행 '1일 명예지부장' 위촉

■ 보령해경,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점검


[프라임경제] 국내 최장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해 보령을 중심으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이 본격화된 것이 올 한해 시민들이 꼽은 보령시정 톱뉴스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의 성과를 되짚으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시정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보령해저터널. ⓒ 보령시

설문조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여 시민 1514명이 참여했다.

1위에 오른 '보령해저터널 개통,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본격화'는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 77호선이 완성됨에 따라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원산도와 인근 지역에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2위는 오는 2024년 원산도와 삽시도에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3.9km의 해양관광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이 선정됐으며, 3위는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돼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이 선정됐다.

4위는 '보령형 K-방역으로 지역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가 선정됐다.

보령해저터널. ⓒ 보령시

이는 체온스티커 등 선제적 방역 활동으로 대천해수욕장이 '2021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되고 보령형 K-방역이 하반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았다.

5위는 오는 2025년까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만4000㎡에 친환경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것, 6위는 내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원을 확보한 것, 7위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7개 분야 130건의 사업 추진으로 착실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이 각각 선정됐다.

8위는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해 지역자금의 선순환을 주도한 것, 9위는 드론을 활용한 물놀이 안전계도로 개장기간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것, 10위는 지난해 성주면 성주4리 먹방마을에 이어 올해 천북면 학성2리 호동골과 젓떼기마을이 행복농촌마을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 각각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정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한 해였다"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정에 많은 성과를 낸 것은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자랑할 만한 성과는 물론 아쉬움이 남는 일들까지 발전의 양분으로 삼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 농협은행 '1일 명예지부장' 위촉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농협은행 보령시지부 '1일 명예지부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농협은행 1일 명예지부장 위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김 시장은 이날 배덕재 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창구 안내를 비롯해 금융 이용 편의를 도왔다.

이와 함께 고객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명예지부장 역할을 수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농협은행의 1일 명예지부장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금융 이용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주시는 농협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보령시지부는 올 한해 지방세 10만7742건 수납하고 보령사랑상품권 180억원 판매 및 재난지원금 241억원 지급하는 등 시정의 든든한 조력자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 보령해경,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점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범정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올해 12월말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운항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황함유량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박에서 황함유량을 점검중인 보령해경 예방지도계장. ⓒ 보령해경

주요 점검내용으로 선박 연료유 샘플을 채취·분석해 연료유내  황 함유량 허용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선내 오염방지설비의 적상작동 여부와 연료유 공급확인서·기름기록부 등 관련서류를 확인한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국내 항해선박은   올해부터 경유(wt%) 0.05%이하, 중유(wt%) 0.5%이하를 적용하고 있다.

만약 황함유량 기준을 초과한 연료유를 선박에서 사용하거나 공급한 자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