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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특별격려금 받는다…기본급 최대 200%

"1월 지급되던 초과이익 성과급은 별도 지급 예정"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12.22 16:27:06
[프라임경제] 삼성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8년만에 특별 상여금을 지급한다. 

삼성은 삼성전자(005930)·삼성생명(032830)·삼성물산(028260) 등 관계사 임직원들에게 각 회사 상황에 따라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에 공지 후 24일 지급할 방침이다.

삼성은 삼성전자(005930)·삼성생명(032830)·삼성물산(028260) 등 관계사 임직원들에게 각 회사 상황에 따라 상여기초금의 최대 200%를 지급한다. ⓒ연합뉴스


글로벌 경쟁 심화로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격려금이다.

삼성 계열사들은 실적에 따라 매해 1월 초과이익성과급(OPI)과 7월·12월에 목표달성장려금(TAI)을 지급해왔다. 이번 특별상여금은 이와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상여금 지급 이후 내년 1월 OPI도 계획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임원들은 이번에 지급되는 격려금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나눔 실천에 앞장 서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삼성은 이번에 지급되는 특별격려금은 연말연시 내수 진작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 측은 "어려울 때일수록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마중물을 보태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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