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보령시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개최
■ 보령해경 '추위와 함께 찾아온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2022보령방문의해 사전 붐 조성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대도시에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행사인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를 앞두고 릴레이 홍보단을 구성해 17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보령시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행사인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를 앞두고 릴레이 홍보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공무원과 관내 학생 동아리로 구성된 홍보단은 이날 2022보령방문의해 전단지와 마스크, 비누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색소폰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방문객과 함께하는 훌라후프 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도를 높이고 큰 호응을 받았다.
홍보단은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2022보령방문의해 슬로건인 '항상 흥미로운 보령(Always Exciting Boryeong)'에 걸맞은 다채로운 이벤트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치열한 관광 경쟁의 시대인 만큼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고 마중하는 공격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릴레이 홍보단이 보령 관광의 호황기를 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도 보령방문의해 선포를 앞두고 슬로건 및 BI·캐릭터 공개, 홍보 배너 게양, 범시민지원협의회 출범 등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보령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수탁계약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 보령시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 강석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대리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하는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위탁기관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오는 2022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5년간 직원 배치, 시설 관리, 각종 프로그램 진행 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전문 수탁자를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개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7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영하권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모습. ⓒ 의회사무국
작년에 이어 시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 900만원을 절약, 각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 17세대에 연탄 각 700장씩 1만1900장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대면을 최소화하고자 17가구 중 한 곳을 선정해 눈보라가 치는 한파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복지정책 발굴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보령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보령해경 '추위와 함께 찾아온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7일부터 충청남도(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에 강풍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해안 연안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기상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17일부터 대조기 기간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이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다. ⓒ 보령해경
기상예보에 의하면 오늘 오전 9경부터 서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5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주의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표출,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차량 침수를 대비해 슬립웨이 순찰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밀물에 정박중이던 어선이 침수된 모습. ⓒ 보령해경
특히, 겨울철은 강한 북서풍을 기반으로 한파와 급변하는 해상기상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며, 낮아진 수온에 저체온증 발생 등으로 고립자의 생존율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많아 더욱 위험하다.
하태영 서장은 "위험예보제 '관심'를 발령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고 대조기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