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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백년 역사 예산] 2021년 공모사업으로 345억원 국·도비 확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17 17:39:02

■ 2021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표창 '최우수상' 수상

■ 삽교역 신설 확정에 지역사회 '환영' 축제 분위기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올해 총 107개사업에 응모해 90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34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 예산군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일반농산어촌 및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50억원) △생활SOC확충지원사업(20억원) △신재생에너지사업(19억원) 등으로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은 삽교읍 하포1리, 대술면 화산리 2개 마을이 선정돼 주거 및 생활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SCO확충지원사업은 고덕·신암 2곳이 선정돼 2024년까지 군민의 건강을 책임질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군은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읍면별 균형발전을 이루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응모한 총107개 분야 사업 중 90건이 선정돼 작년 대비 선정률이 약14%p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부 및 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하포1리 사업계획도. ⓒ 예산군

군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분기별로 공모사업 추진경과 등을 관리하는 등 선정 이후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해 기관 방문 및 전문가 자문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공모사업이 최근 3년대비 (84%)라는 우수한 선정률로 타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2022년도 정부 및 도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정보 등을 파악해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표창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은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한 '2021 지자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일자리 분야)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국토부 박희민 지역정책과장, 오른쪽 예산군 천홍래 혁신전략팀장. ⓒ 예산군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지자체간 지역개발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개발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우수 사례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 중 최우수, 우수를 선정하기 위해 2차 현장발표를 진행했다.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조성사업'은 발표대회에서 산업일자리 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으며, 지난 2018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30억4100만원의 사업비로 3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역 내 청년 외식창업 희망자들 교육과 예산시장 내 청년창업까지 이어지고 있어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활력창작소가 개관한 3개월간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13개과정 15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전국뿐만 아니라 밴쿠버, 시애틀, 하와이 등 해외에서도 교육을 이수하는 등 외식산업 교육을 선도하면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3년간 신활력창작소의 성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예산군민과 더본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에서는 신활력창작소에 이은 제2의 지역개발사업도 새롭게 구상해 예산읍 원도심과 예산시장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상 선정으로 군은 국교부장관상 및 2022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 가점을 얻게 됐다.


■ 삽교역 신설 확정에 지역사회 '환영' 축제 분위기

삽교역 신설 확정 현수막. ⓒ 예산군

예산군은 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환영의 뜻을 밝히며 각 사회단체에서 현수막을 내거는 등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다.

군 관계자는 "삽교역 신설 확정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따른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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