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2월 결산 코스닥기업 중 2007년 실적예측공시법인 159사에 대하여 면책조항 위반 여부를 심사했다고 밝혔다.
KRX는 159개사의 예측오차율을 조사한 결과 24.5%의 회사가 매출액 예측치를 초과달성한 반면 75.5%의 회사가 예측치에 미달했다.
매출액의 경우 비록 평균 예측오차율(14.4% 미달)은 작지만 30%이상의 예측오차를 기록한 회사는 36사(22.6%)이며, 특히 50%이상 과도한 예측오차를 나타낸 회사도 15사(9.4%), 이익항목의 경우 흑자예측 후 적자를 기록한 법인이 영업이익 33사(23.2%),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2사(21.4%), 순이익 9사(20.4%)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자로 세라온홀딩스, 아이씨엠, 워크원더스, 팬텀엔터그룹 등(회사명 가나다순) 4개사에 대하여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18일 1일간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실적예측공시 면책조항 위반여부 심사결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실적예측공시를 보다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재발방지를 위해 실적예측공시 주의촉구 공문을 발송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신뢰도 제고 및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계도활동 및 심사·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