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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마루 청양] 충남도·소다미·두진건설 '청양 일반산업단지 개발' 협약 체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13 18:21:42

[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이 13일 충청남도, ㈜소다미, ㈜두진건설과 함께 '청양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9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신규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지역 균형발전 및 인구증가를 위한 충남도와 청양군의 민선 7기 공통 공약사항이다.

청양군은 13일 충청남도, ㈜소다미, ㈜두진건설과 함께 '청양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

13일 오후 2시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육우람 소다미㈜ 대표,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청양지역 최초 민간 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신규 일반산단은 비봉면 신원리 일원에 총면적 73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준공 목표다.

군은 개발 방향을 탄소중립 실천 및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한 '수소 특화 산업단지'로 설정했으며 △수소 △친환경 차 부품 △전기 및 기계장비 △고부가 정밀화학 △제약·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주요 유치 분야로 선정했다.

군은 사업 기간 중 지역업체와 장비 및 기자재 사용, 주민 고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성 이후에는 2700명의 고용 창출과 600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사업시행자가 선정된 만큼 신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일반산단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산업단지 지정승인, 토지 보상 등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에 수소 산업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기술을 갖춘 국내외 우량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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