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비유와상징이 지난 6월 13일 수요예측 결과 수요예측 가중평균가격 34,561원보다도 낮은 33,0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결정하였다. 이는 보통 수요예측가격보다 5~10% 정도 높게 공모가가 결정되는 관행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대표주관회사인 현대증권측은 희망공모가격이 36,000원~40,000원으로 이 범위에서 공모가를 결정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IR과정에서 투자가들의 반응을 적극 존중하고 공모자금의 최대화보다는 투자자들과의 일정부분 이익 공유를 통해 장기적으로 투자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의 성장 과정과 비젼을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36,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할 경우보다 51억원 정도 손해를 감수하는 결정이다.
비유와상징은 지난 6월 2일부터 2주간 싱가폴, 런던 등 13개의 해외투자가와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1:1 미팅 또는 그룹별 미팅을 통한 IR을 진행하였다. 그결과 이번 수요예측에는 4개의 해외기관 포함 60여개 기관투자자가 약 3백여만주를 신청하여 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신청수량의 65%가 희망공모가 하한밴드인 36,000원 이상에 신청하였으며 상한밴드인 40,000원에도 20.7%의 신청물량이 접수되었다.
비유와상징의 공모주 청약은 6월 19 ~ 20일 이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6월 3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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