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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당진] '고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2.09 16:08:55

■ 당진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온라인 심사 받아

■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 코로나19 확산·오미크론 상황 고려 전면 취소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문화복지 프로그램실과 건강관리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 및 테마쉼터 등이 조성되면서 주민들의 복지수준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9일 '고대 커뮤니티센터' 준공식 테이프커팅식 모습. ⓒ 당진시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고대 커뮤니티센터'의 준공식이 9일 고대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신동석)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최창용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고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역량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주민교류 제고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당진시는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51억7000만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다목적 복지회관) 건립과 테마쉼터 조성, 버스정류장 개선 및 산책로 정비, CCTV 설치와 더불어 컨설팅 및 정보화구축 등을 포함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추진했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조성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기반이 도심과 농촌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석 추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지금까지 애써주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커뮤니티센터가 고대면 주민들의 교류 및 복지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대면 외에도 면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우강면, 정미면, 대호지면, 순성면, 송산면 등 다섯 곳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농림부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돼 면지역에서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해 현장에서 주민의 활동을 지원하는 농촌활력지원단을 발굴·육성하는 농촌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당진 국제안전도시 공인 위한 온라인 심사 받아

당진시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1차 현지실사 공인평가를 이달 9일부터 이틀 간 시청 아미홀에서 진행한다.

당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온라인 심사 모습. ⓒ 당진시

이번 공인평가는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6개 분야별 발표로 진행되며 6개 분야에는 △교통안전 △추락·낙상예방 △자살예방 △범죄·폭력예방 △아동·청소년안전 △안전형평성 강화로 구성돼 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는 1차 현지실사 공인평가(국내)와 2차 본실사(국외)로 진행되는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줌(ZOOM)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며 이번 공인평가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스웨덴) 의장 및 국외 심사위원 등 3명의 심사단에게 2018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된 안전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받게 된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얻는 도시를 의미한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국제안전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확산·오미크론 상황 고려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 전면 취소

당진시 왜목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세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취소됐다.

새빛 왜목 조형물 일출 모습. ⓒ 당진시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 시행으로 500인 이상의 행사 전면 금지와 최근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심각한 상황 속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축제는 모두 취소됐지만 많은 인파가 왜목마을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한 안심콜 운영 및 입장객 발열 관리를 통한 유증상자의 관광지 출입 차단,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준수 등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왜목마을 일출 모습. ⓒ 당진시

또한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왜목마을 진출입로 차량 질서유지 및 순찰을 실시하고 방역 요원을 배치해 방역지침 준수 홍보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하고 각 가정에서 차분하고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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