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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연말 맞이 프로모션, 차량 구매 지금이 적기?

할부 프로그램 확대부터 현금 할인까지…다양한 판매 조건으로 고객 유치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1.12.07 18:39:03
[프라임경제] 연말을 앞두고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는 재고 소진과 더불어 마지막 판매 실적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개월 더 연장되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국내 완성차 5사도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먼저 현대자동차(005380)는 조기 출고 우대 혜택을 통해 이달 1~11일 중 출고 시 15만원을 제공하며, 이달 14~24일에 출고 시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아이오닉HEV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투싼 △싼타페 디젤이다. 또 N모델(아반떼N, 코나N, 벨로스터N)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3%의 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스타렉스LPi 어린이 통학차 출고 고객에게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넥쏘를 처음으로 출고하는 고객에게도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5 출고를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이 차종을 전환하면 넥쏘는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 HEV △투싼HEV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외관. ⓒ 현대자동차

일부 모델에 한해서 일반 금리(4.5~5.0%)의 표준형 할부 이용 시 초기 할부금을 회사가 대신 내준다. 36개월 할부는 원금의 4%를 지원하며, 48개월과 60개월 할부는 각각 3%를 지원한다. 대상 모델은 아이오닉, 코나, 투싼이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이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등을 최대 50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만~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에게는 일부 차종에 한해 30만원이 제공되며, 현대차가 진행하는 '굿프렌드' 이벤트에 등록된 고객이 1개월 이후 차량을 구매하면 추가로 10만원이 할인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외제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로 이용하는 고객 중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제네시스 G90를 구매 시 100만원의 할인과 2.5%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아 쏘렌토 외관. ⓒ 기아

기아(000270)는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기아 국내 10대 뉴스'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1만원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기아 니로' 채널을 추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는 △모닝 △레이 △K9 △스팅어 △EV6 △쏘렌토 △카니발 △봉고 1톤 트럭을 현대카드M으로 구입 시 선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세이브오토를 지속 시행한다. 선보상 금액은 차종에 따라 20·30·50만원으로 상이하다. 이달 중 봉고 LPG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생산월별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소상공인 구매지원 △스타트플랜 할부 △1% 퍼포먼스 할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 넘버1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델에 따라 특별금리,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실속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삼성 QM6 외관.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누적 2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 중형 SUV QM6의 할인이 인상적이다. 기본적으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달 QM6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88만원 상당의 차량용품과 차량 보험료 150만원을 지급한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구입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는다.

또 2021년형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다만 모든 프로모션은 SE트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쉐보레 말리부 외관. ⓒ 한국GM

한국GM의 쉐보레도 '아듀 2021, 쉐보레와 함께'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은 쉐보레가 제공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주어진다.

쌍용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과 함께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를 비롯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 30% 납입 시 0.9%의 할부이자가 적용되며, 선수금 없이도 2.9%의 저렴한 금리로 구매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외관. ⓒ 쌍용자동차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로 차량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하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쌍용차 모델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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