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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감·소통 시 청사, 주민 열린공간 구축

읍면동 청사, 내진성능 보강공사·리모델링…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확충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18 11:52:00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과 공감·소통을 제1 시정 가치로 설정하고, 시민들이 시청사를 편안히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축했다.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시 청사 1층에는 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진주비쥬몰'을 설치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북카페를 갖춘 휴식시설과 시민들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진심 1949'를 구축했다.

시 청사 1층에 자리잡은 진주비쥬몰. ⓒ 프라임경제

또 지하 주차장을 개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청사 마당에 바닥 분수대와 행복숲을 조성해 시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청사 1층 화장실 개보수·읍면동 청사 리모델링 시행

특히 올해는 6000만원을 들여 청사 1층 화장실의 바닥방수와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고 △남녀화장실 위치 변경 △안전벨 설치 △여성화장실 증설로 여성들의 편의를 우선 고려한 개보수를 시행했다. 

또 성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7개소의 읍면동 청사에 9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내년에도 7억원을 투입해 평거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0개소의 읍면동 청사를 보수할 계획이다. 

◆시 청사 등 공공청사 내진성능 보강공사 시행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실시한 문산읍사무소. ⓒ 프라임경제

시는 지진과 같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공청사를 만들기 위해 문산읍사무소를 비롯한 20개소의 공공청사에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해 2019년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올해는 문산읍사무소 등 6개소에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내년에는 10억4000만원을 투입해 대곡면사무소 등 5개소에 보강공사를 시행해 진주시 읍면동 전체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추진

진주시가 명석면 주민자치 복합문화관 준공식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시는 2019년 경남형 생활SOC사업에 집현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일반성면·상봉동·명석면·문산읍 5개소가 선정돼 도비 1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집현면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에게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공감·소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달 말 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를 마지막으로 생활SOC 주민자치복합화 사업 전체가 완료된다.

특히 실수요자 중심의 공감·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기획과 설계단계부터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조규일 시장이 친환경 목재와 신기술로 조성한 문산읍 주민자치센를 둘러보고 있다. ⓒ 프라임경제

아울러 지난 15일 준공한 문산읍 주민자치센터는 국내 최초 NLT공법(친환경 목재와 목구조 신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2021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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