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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아름다운가게 택배박스에 기증품 담기"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6.17 09:26:05

[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18일(수) 10시 아름다운 가게 신안국점에서 ‘365일 그린박스 캠페인’ 선포식을 가진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와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이날 행사는 그린박스 캠페인 선포식 외에도 신헌 대표가 롯데홈쇼핑 직원들과 함께 판매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캠페인’은 롯데홈쇼핑에서 배송한 박스가 버려지지 않고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캠페인. 고객은 별도의 택배박스를 이용하지 않고 홈쇼핑 제품을 받아본 택배박스에 그대로 헌 옷이나 기증품을 넣어 전화만 하면 별도의 비용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무료 수거 및 기증문의: 1577-1113).

롯데홈쇼핑은 이를 위해 택배 박스에 나눔순환운동 안내문구를 삽입해 고객이 안쓰는 물건을 무료 택배를 이용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헌 물건을 기증하고 이를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국내 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웰빙 나눔순환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방송 샘플이나 협찬품을 매월 아름다운 가게에 정기 기증하고 '롯데홈쇼핑 상품으로 꾸민 아름다운 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의류, 화장품, 패션잡화 외에도 가전 제품 등 다양한 홈쇼핑 방송 상품을 아름다운가게를 이용하면 정가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행사 당일이면 소문을 듣고 온 지역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통상 10시에 문을 여는 아름다운가게 앞에 9시전부터 수십여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의 해당 상품군 MD들도 함께 판매 봉사에 나서 상세한 상품 설명과 함께 직접 시연을 해 보이기도 해, 지난 행사에 기증한 상품 전량을 판매해 평소 아름다운가게 매출 대비 500%를 달성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박스도, 상품도, 그리고 사랑도 버려지는 것 없이 순환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택배박스를 이용한 재사용품 순환 운동은 환경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 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잡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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