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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령] 보령시의회,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보령머드축제 성공개최 방향 제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1.09 16:20:16

■ 한동인 의원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퍼포먼스 및 건의안 전달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지난 8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부시장, 박람회지원단장, 박람회조직위원장, 관광과장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 추진된 사업 진행도를 살피고 내년도 추진 방향 및 보완점 등을 검토했다.

보령시의회는 지난 8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의회사무국

이날 회의에서는 △머디케어 의약외품(5종) 민간위탁 추진계획,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추진상황 및 핵심 콘텐츠 전략 보고,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기본계획,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사업 추진계획 및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논의했다.

먼저 머디케어 의약외품 민간위탁 건의 경우, 초창기 박람회에 상품 전시를 목적으로 구상됐으나 판매로까지 경쟁력을 높이게 된 이상 위탁 기관의 조직 진단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머디케어 의약외품이 보령시의 대표적인 생산품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앞세워 이에 어울리는 참신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특히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머드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전시 관람보다는 활동감 넘치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줄 것과 유명무실론을 견제해,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머드 자원의 산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결과물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무엇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목표한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금순 의장은 "현재 홍보용으로 나온 머디케어 의약외품의 사용후기 반응이 좋아 머드를 활용한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박람회와 머드축제의 공동개최로 모두가 수고 많지만 조금 더 노력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신규사업 발굴 및 전국 지자체 방문을 통한 홍보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동인 의원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퍼포먼스 및 건의안 전달

보령시의회 한동인 의원이 지난 8일 국방부 앞에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 군용비행장 피해지역 24개 의회가 참가한 가운데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퍼포먼스에 참석해 건의안을 전달했다.

한동인 의원이 지난 8일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퍼포먼스에 참석했다. ⓒ 의회사무국

한동인 의원은 그동안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 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에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을 대변해 군 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 실현을 위한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해 왔다.

이 날 퍼포먼스에 참석한 의원들은 군소음 보상법의 법적 피해보상기준 완화를 위한 건의문을 낭독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정당한 피해 보상 기준을 마련해 군소음보상법을 개정할 것을 호소했다.

한동인 의원이 지난 8일 '군소음 피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퍼포먼스에 참석 후 건의안을 전달했다. ⓒ 의회사무국

군지련은 건의문을 통해 보상금 지급 기준이 잘못됨을 지적하며 건축물이 아닌 소음 대책지역의 경계주변 지형‧지물로의 변경을 주장했고 소음영향도 기준의 대도시 지역구분 삭제와 소음 기준을 민간항공기 기준과 동일하게 변경할 것을 주장했다.

한동인 의원은 "군 소음 피해 보상이 민간공항 보상기준과 형평성이 맞도록 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피해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군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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