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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허태정 시장, 모로코 주요도시 방문...2022 대전 UCLG총회 홍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1.05 10:23:48

■ 대전 와인향기 가득...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개최

■ 대전도시철도 AI스테이션,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과 전국AI기업들 현장 견학

■ 대전시 NGO지원센터에 작은도서관 활동가대회 개최

■ ㈜맥키스컴퍼니, 2022 UCLG 대전총회 홍보 나선다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북아프리카의 중심지 모로코로 이동해 UCLG 총회장을 면담하고 아프리카지역본부, 카사블랑카, 라바트 시를 방문해 대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허태전 대전시장이 카사블랑카 시장과 면담 중인 모습. ⓒ 대전시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스마트 과학과 국제도시의 대전 소개 △UCLG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UCLG 회원도시 참가홍보 등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1일(현지시간)에 아프리카 지역본부 나잣 자록 사무국장과 만나 아프리카 지역본부 주요사업 소개를 듣고 "내년 10월10일에 있을 UCLG 대전총회에 평화, 스마트도시, 문화 등 아프리카 회원도시의 관심분야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나잣 자록 사무국장은 "내년총회에 여성, 경제발전, 문화 등에도 더욱 활발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하며,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아프리카지역본부 행사에 대전시도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허태정 시장(왼쪽 네번째)가 모로코 주요도시 라바트시청을 방문해 2022 대전 UCLG총회 홍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이어서 모하메드 부드라 UCLG 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2년 전 대전 방문에서 보인 우리 시에 대한 호의와 열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총회에도 많은 회원도시가 참여토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부드라 UCLG 총회장은 "내년 총회에서 준비하는 남북평화와 스마트도시 등 대전총회 의제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지하며, 11월16일에 있을 세계이사회를 시작으로 대전시 총회 지원에 아낌 없는 협력과 도움을 주겠다"고 화답했다.

2일(현지시간)에는 나빌라 르밀리 카사블랑카 시장을 만나 "대전시가 내년 총회에서 준비하는 과학도시로서의 미래기술, 4차산업, 스마트시티 분야는 카사블랑카시에 많은 시사점과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꼭 참석해 양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이 UCLG 아프리카 지역사무소 방문해 2022 대전 UCLG총회 홍보를 하고 있다. ⓒ 대전시

이에 르밀리 카사블랑카 시장은 "카사블랑카도 모로코 경제와 과학도시의 중심으로 이번을 계기로 대전과 기술, 과학 교류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 등도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3일(현지시간) 압델쌀람 베까리 라바트 부시장을 만나 친환경 클린도시와 스마트시티, 공공서비스 디지털화와 관련 대전시의 상·하수도 공공운영, 스마트 교통체계, 디지털행정서비스 등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속담에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다며, 내년 UCLG 대전총회에 참석해 대전시 시스템과 역량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건의했다.

이에 압델쌀람 베까리 라바트 부시장은 "내년 총회에 꼭 참석할 것이며 양 도시간의 교류 또한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대전 와인향기 가득...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개최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대전 엑스포기념관, 대전 컨벤션 센터 일원에서 '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행사 3개, 오프라인행사 8개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포스터. ⓒ 대전시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행사는 13~14일 이틀 동안 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버추얼 와인전시관, 와페 인더시티 등 부대행사는 12월까지 열린다.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와인페어는 13~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 와인을 마실 수는 없으며, 구매나 전시품 관람만 가능하다.

오는 13일에는 원막걸리, 동춘당 국화주 등 대전 전통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덕구 동춘당에서 품평회를 개최한다. 두 행사 모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나 PCR 검사 음성인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동시에 최대 499명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이벤트 행사로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소믈리에 선발대회, MZ세대 흥미유발 및 SNS 핫플레이스 등극을' 위한 '와이너리 포토존'이 등이 운영된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관내 레스토랑, 관광 호텔들과 협업해 11월부터 12월 두 달 동안 디너 행사와 연계한 와인 세미나 '와페 인더시티' 준비했다. 관련 세부일정 및 장소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와인 페어 행사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버추얼 와인 전시관'이 두 달(11~12월) 간 운영되며, 와인 업체 및 제품 정보 제공과 관련 비즈니스 상담창구도 운영된다.

또한, 국내외 와인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정보 제공을 위한 컨퍼런스 및 와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랜선 와인시음회'를 개최하며 대전 MBC 유튜브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전문가 심사가 필요한 '아시아 와인트로피',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국내외 와인 바이어·수입사들이 참여하는 '와인 로드쇼' 개최로 대전이 명실상부 와인 유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1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은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 첫걸음을 맞이하는 축제로 일반인들의 오프라인 참가 비중을 높이고 안전하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은 국제적 신뢰도 상승, 행사의 지속성·역사성 등 의미를 갖게 됐으며, 국제 와인 기구(OIV)가 승인하는 세계 3대 와인 품평회로 와인 트로피를 통해 선정된 와인은 '대전 라벨'로 전 세계에 유통되는 대표적인 도시마케팅 상품이다.


■ 대전도시철도 AI스테이션,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과 전국 AI기업들 현장 견학

대전 지하철에 만든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3일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비롯한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 관계자들이 대전시청역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 구축 현장과 넘어짐 사고 시연을 참관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과 전국AI기업들 현장 견학 모습. ⓒ 대전시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은 작년 과기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5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 구축됐다.

역사에 설치된 CCTV와 인공지능 심층학습(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넘어짐·실신 등 13가지 이상행동과 주취자·잡상인 등 5가지 객체를 감지한다.

폭행이나 몰래카메라 촬영 등 지하철역 안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역무원에게 알리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월부터 사업 고도화를 목적으로 지하철 객차 안의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기술을 실증하고 있고, 어린이 넘어짐 사고, 역사 내 시설정비 작업자의 사고 위험도 등의 감지한 사례도 있었다.

10월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장견학을 함께한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은 대전의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성공시킨 디지털 뉴딜 대표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한 대전, 편리한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NGO지원센터에 작은도서관 활동가대회 개최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웠던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들이 8일  모여 '대전시 작은도서관 활동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의 사립작은도서관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대전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들의 공동체성 확립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작은도서관 활동가대회 개최 이미지. ⓒ 대전시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과 북큐레이션에 대한 발표가 있고, 코로나 시대 작은도서관 운영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각 도서관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이번 작은도서관 활동가 대회를 통해 우리지역 작은도서관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하며, 특색 있는 작은도서관 문화를 조성해 마을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작은도서관 활동가대회는 대전지역 작은도서관 활동가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이다.


■ ㈜맥키스컴퍼니, 2022 UCLG 대전총회 홍보 나선다

2022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는 '이제우린' 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해 2022 대전 UCLG 총회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업소용 360ml 소주병에 UCLG 총회 디자인 로고와 대전 개최 응원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UCLG 대전총회를 홍보한다. 

㈜맥키스컴퍼니 2022 UCLG 대전총회 홍보 나선다. ⓒ 대전시

이번 홍보는 2021년 4분기부터 총회가 개최되는 2022년 10월까지 4분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매분기마다 20만병씩 총 80만병에 홍보라벨을 부착할 계획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으로 계족산황톳길 조성, 공익캠페인 활동, 각종 음악회와 마라톤 개최 등 문화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2 UCLG 총회의 홍보에도 참여하게 됐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총회 개최까지 1년여를 앞둔 시기에  충청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UCLG 총회 홍보에 동참해 주어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2022년 10월 총회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개국 100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로, 공식회의 및 다양한 특별행사, 부대행사와 함께 2022년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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