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세종시민대상 최윤묵·김영우 씨 선정
■ 보건소건립을 한 권에 '보건소 건설지' 발간
■ 금남면주민자치회, 감성초 학생들과 용포천 생태학습·정화활동 개최
■ 연서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94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한돈 282㎏ 나눔
■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나눔 캠페인 개최
■ 조치원소방서 겨울철 예방대책으로 화재 줄인다
■ 국립세종수목원, 제9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 개최
[프라임경제] 충청권이 2일 한 자리에 모여 국가균형발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
세종시지역혁신협의회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중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충청권 발전전략 토론회(부제: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충청권 메가시티를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충청권메가시티 특별자치단체 발전전략 토론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지역혁신협의회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의의와 충청권 메가시티 특별자치단체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사열 균형위원장, 노종용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 서철모 대전 행정부시장, 서승우 충북 행정부지사, 이우성 충남 문체부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조강연, 발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첫 순서로는 성경륭 균형위 농산어촌유토피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성 위원장은 헌법개정, 양원제 도입 등 제도 완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미래예견적인 글로벌 국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상봉 고려대 교수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갖는 의의와 과제'로 발제에 나서 중앙권력 분산정책에 의한 국가균형발전의 효과는 제한적이며, 국회 세종의사당 자체 업무수행의 완결성 확보를 위한 기능과 역할 확보가 중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정권한 조정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부조직법을 개정 △자치분권시범지역 추진과 확대 △행정수도메가시티 추진체계 확보 등을 주요 정책의제로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남석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의 발제 '충청권 메가시티 특별자치단체 구성 방향'에서는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메가시티 구상과 추진 사업, 광역차원의 특별자치단체 운영 등 단계별 거버넌스 구축과 지원방안이 언급됐다.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열망의 결과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신호탄"이라며, "세종시를 필두로 충청권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갈 차례"라고 말했다.
류 부시장은 이어 "메가시티 구축은 지방정부가 앞으로 발전해 나갈 방향이며, 더 나아가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세종시가 충청권 메가시티의 구축의 큰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온라인(유튜브:세종특별자치시)으로도 생중계 됐다.
■ 제9회 세종시민대상 최윤묵·김영우 씨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9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와 김영우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원을 선정, 지난 1일 시청에서 열린 '11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상했다.
세종시민대상은 지역 발전과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세종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왼쪽부터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이춘희 시장, 김영우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원. ⓒ 세종시
시는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 등 총 4개 부문별로 추천받은 10명의 후보자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최윤묵 대표는 세종지역 '아너소사이어티 1호 회원'으로 수십 년에 걸친 꾸준한 기부로 세종시 전체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 대표는 고향발전을 위해 서창산업㈜을 세종시 전의면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마을행사를 후원하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별공로 부문의 수상자 김영우 씨는 지난해 9월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상 속 영웅이다.
김씨는 이에 앞서 절도범을 검거하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하는 등 위험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있는 시민으로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공헌해 오신 수상자들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 발전과 지역 사회 공동체 문화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종시민대상은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모두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보건소건립을 한 권에 '보건소 건설지' 발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보건소 건립과정을 기록한 '보건소 건설지'를 발간했다.
건설지는 완공된 건축물과 연관된 기획, 개념설계, 실시설계, 시공 방법, 사진 등 모든 분야에서 건축물이 탄생하기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기록물이다.

보건소 청사 조감도. ⓒ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2017년부터 공사비 181억원과 분야별 공사감독 6명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까지 약 4년간 세종시보건소 건립공사를 진행해 왔다.
보건소 건설지는 보건소의 탄생 이유, 사용 목적, 시설 배치 사유 등 보건소 건립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으며, 사진과 도표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보건소 건설지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제1장은 공사 일반사항으로 건물의 개요와 실명, 면적, 주차대수, 그간 추진 사항 등이 기록됐고, 제2장은 설계 개념, 한글 디자인, 구조물 해석 등이 담겨 있다.
제3장은 분야별 시공 방법이 소개돼 있으며 제4장은 건설사업관리단의 과업이, 제5장은 부록으로 월별공정현황과 공사참여자가 포함됐다.
공공건설사업소는 보건소건설지 발간에 앞서 건립한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정음관), 지방자치회관 건립지를 발간해 현재 추진 중인 전의·전동·금남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활용 중이다.
해당건물에 대한 건설지는 시 공공건설사업소 누리집 자료실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 건립사업 후 건설지를 발간해 추후 시행할 공공건설사업의 길라잡이 역할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구 건축물인 교육청의 리모델링과 신축 건물의 조화가 화두였던 쉽지 않은 공사였다"라며 "공사를 추진하며 얻은 경험이 건설지에 담겨 있어 향후 유사한 공사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금남면주민자치회, 감성초 학생들과 용포천 생태학습·정화활동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주민자치회(회장 박종권)가 2일 금남면 용포천에서 감성초 학생,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학습과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금남면주민자치회는 2일 감성초 학생들과 용포천 생태학습·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세종시
생태학습과 정화활동은 오물과 쓰레기 등으로 오염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잊혀져가는 용포천을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 되살리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용포천의 수질을 측정해보는 동시에 서식 중인 생물들을 관찰하며 하천의 생태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금남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특성화프로그램을 통해 용포천 복원을 지속하는 한편, 장기적인 관리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박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바른 환경에서 좋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연서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94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한돈 282㎏ 나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기룡리에 소재한 기신농장(대표 천용민)이 2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인·김병민)에 한돈 282㎏을 기탁했다.

연서면 기룡리에 소재한 기신농장이 2일 저소득층 94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한돈 282㎏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기부는 '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신농장은 이날 국내산 돼지고기(불고기용) 94박스(1box당 한돈 3㎏)를 전달했다.
기신농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94가구에 각각 1box씩 전달할 예정이다.
천용민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돼 코로나와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기억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나눔 캠페인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가 2일 관내 병·의원, 약국을 방문해 '착한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으로 개인·가족·자영업자·단체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기부 형태에 따라 착한나눔,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으로 나뉜다.
이날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병·의원, 약국을 방문해 착한나눔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발족해 취약가구 정기후원, 긴급 주거지원(안심하우스), 독거노인 지원 등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상철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 가정은 더욱 춥고 어려움이 많은 겨울이 될 것 같다"라며 "주민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더 살기 좋은 금남면이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사업주,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두루두루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조치원소방서 겨울철 예방대책으로 화재 줄인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송호영)가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2월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재발생 예방대책 점검 모습 . ⓒ 조치원소방서
조치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치원읍에서 발생한 화재는 112건으로 이 중 36건이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6%로 가장 많았다.
이에 조치원소방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5개 전략 24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 위험 전기제품의 안전한 사용법을 알리고 주택·차량용 소화기 비치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공사장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피난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예방 활동에 나선다.
특히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해 화재 예방 문화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호영 조치원소방서장은 "화재 예방 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립세종수목원, 제9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제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를 오는 11월6일∼7일까지 이틀간 분재원 내 특별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개최 장소. ⓒ 국립세종수목원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품종의 우수한 동양란 300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신창호 전시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난 재배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 내 희귀특산‧난 온실에서도 자생지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동양란 현지외 보전을 위해 조성 관리하고 있으며,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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