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상생협약 체결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접수
[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허석)는 25일부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허석 순천시장의 담화문 발표를 통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선포한 순천시는 첫 번째 행보로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했다.
일상회복추진단은 허석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생활안정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방역의료반 5개 분야로 나눠 27개부서가 참여해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게 된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교육·복지·취약계층을 지원을 강화하고, 오랜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또한 문화향유를 통한 시민 정서치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시민 85%가 접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환자 급증에 대한 대비방안도 마련한다.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가능하도록 순천의료원을 협업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재택치료 정착·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 2년여 시간동안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어려움을 잘 견뎌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29만 순천시민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상생협약 체결
순천시는 25일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별 일상회복에 대비해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을 예방하고 덕연동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덕연동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순천시
시는 이번 협약이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맞물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 진행 중인 덕연동 마을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상생협약체결을 비롯해 주민참여 도시재생대학 운영, 자원 조사 및 마을계획 수립, 안심거리 조성, 지속가능한 패션의 거리 중심의 대표 축제를 기획 추진 중에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생협약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침체된 실물경제 회복과 강도 높은 민생안정 대책마련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접수
순천시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접수 받는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접수 포스터. ⓒ 순천시
대상은 올해 7월7일부터 9월30일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손실보상금 산정방식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을 기준연도로 설정해 2019년 동기 대비 2021년 일평균 매출감소액(2019년 영업이익률+2019년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방역조치 이행기간(일)×보정률(80%)로 산정하게 된다.
소상공인 사업체는 사전에 산정된 금액에 동의해 신청하게 되면 2일 이내에 지급되며,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나 국세청 보유 자료만으로 보상금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자가 추가로 증빙자료를 첨부해 재신청할 수 있다.
집합금지·영업제한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손실보상 사이트(소상공인손실보상.kr)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손실보상금을 확인·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11월3일부터 순천시 지역경제과 손실보상금 지원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누락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고 원활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