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27개 사업 선정
■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진로N행시 관련 퀴즈 비대면 캠페인 개최
■ 당진 남산공원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국비 3억 확보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으로 도시농업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당진시-한국동서발전, 기업과 지역 상생 도모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프라임경제] 안전한 산폐장 관리를 위한 당진시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는 19일 시청 목민홀에서 박태순위원장과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의 논의 결과를 김홍장 당진시장에게 제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당진시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9일 안전한 산폐장관리을 위한 권고문 제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공론화위원회는 올해 5월 위촉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시민워크숍을 개최해 의제를 선정했으며, 7월~9월까지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9월30일 시민보고회를 통해 최종 권고안을 작성한 바 있다.
공론화위원회의 세부 합의사항이 담겨진 권고문에는 △환경오염 방지대책 강화 방안 △주민(시민)통제기구 설치 △주민지원 방안 △산업폐기물을 포함 폐기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지자체 주요 정책 결정을 위한 공론화 제도화 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폐장 공론화위원회의 중간적인 역할은 주민의 염려를 공적인 논의의 장으로 끄집어내 갈등을 조정하고 주민과의 해결방안을 모색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당진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2년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27개 사업 선정
당진시는 지난 15일 당진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분과 및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7억34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해 다수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마련하고자 2022년 주민참여예산 업무를 기획예산담당관에서 공동체새마을과로 이관,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한 마을문제와 지역현안 등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적극 추진해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 당진시
또한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시민제안 사업과 주민자치 연계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접수된 총 56건의 사업 중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28개 사업이 분과 및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 중 참여예산 추진부서의 사업설명과 논의를 통해 2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내년도 본 예산안 편성 후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5000만원 이상의 신규 및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안해 수렴된 의견은 소관부서와 시의회로 전달될 계획이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진로N행시 관련 퀴즈 비대면 캠페인 개최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청소년 정책을 건의하는 법적 참여기구 주제로 선정된 '진로'에 맞춰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1 진로 관련 비대면 캠페인 홍보 포스터. ⓒ 당진시
이번 비대면 캠페인은 진로N행시, 진로 관련 퀴즈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대상은 당진시 관내 9세~24세 청소년으로, 신청방법은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1:1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접수양식에 맞춰 전송하면 된다.
진로N행시의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내용은 제시된 키워드(장래희망, 특기적성, 진로탐색) 중 하나를 선택해 N행시를 완성해 보내면 된다.
또한 진로 관련 퀴즈의 접수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10일까지로 제시된 카드뉴스를 보고 퀴즈의 정답을 보내면 되며, 카드뉴스 배포 기간은 11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을 위해 많은 경품을 준비했으며 수상 발표는 진로N행시의 경우 11월9일부터 13일까지, 진로 관련 퀴즈의 경우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고 및 카카오톡 채널로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4월 당진시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로 올해 '진로'와 관련된 방향으로 결정하게 됐으며, 9월 당진시 청소년 2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진시 청소년의 진로 관련 활동에 대한 의견실태조사'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 당진 남산공원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국비 3억 확보

남산공원 2차심사 영상심사 모습. ⓒ 당진시
당진 남산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지난 13일 최종 선정, 공원 등산로 및 공공공간에 대한 범죄예방 및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사업에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의회(김명회 의원), 당진경찰서 생활안전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주민이 협의체를 구성해 남산공원 내 여러 문제점을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강구 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철저히 공모 준비를 해 왔다.

남산공원 공공디자인 마스터 플랜. ⓒ 당진시
생활안전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남산공원 내 보행로 개선 △야간 조도확보를 위한 조명시설 개선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범죄예방 디자인 및 영역성 강화 등 시비를 포함해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주민이 적극 협력해 일궈낸 결과물"이라며 "산림녹지과의 시설물 교체‧보수 등 공원보완사업 및 어린이 놀이터 바닥 보수사업, 체육진흥과의 남산게이트볼장 복합화사업 등 남산공원 내 타부서 사업과 적극 연계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원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으로 도시농업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에서 지난 3월 말 개강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이 25회 차의 교육을 마치며 지난 18일 수료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2018년도 충청남도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 당지시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지정된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전문 과정을 이수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자격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100시간의 도시농업 전문 과정으로 구성돼 80%의 출석률과 시험, 과제발표 등 세 가지를 모두 통과한 교육생만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올해는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도시농업에 열정을 보여준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생들의 강의평가 및 설문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년에 더 나은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한국동서발전, 기업과 지역 상생 도모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당진시가 한국동서발전(주), 당진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직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및 근로안전장비 등 고용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당진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유인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잦은 이직과 일자리 미스매칭에 따른 고용유지 및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향후 6개월 간 사업장분 사회보험료 지원 △구직자에게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근로안전장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시범 원년에 따라 3개월 동안 160명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분석 및 피드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인재의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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