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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이제 디자인에 투자하자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8.06.13 20:29:12
[프라임경제]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1980년대에는 가격이 중요했고, 1990년대에는 품질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소비가 자아실현의 도구가 되면서 품격(value)이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또한, 과거에는 기술이나 제품의 특장점을 이성에 호소했지만, 제품 간 성능, 품질, 가격 등이 평준화 된 현재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디자인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기업에서는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기술 개발이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험으로 감동을 주고 소비자의 감성과 교감해 만족을 주는 것이 중요해진 것이다.

기업의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유럽 디자인 명문학교 스위스 바젤대 마이클 레너 학과장은 “경영진 가운데 디자인을 아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는 앞으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애플사는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이미 성공한 기업이다. 기술력을 기본으로 혁신적인 창의력을 통한 제품 디자인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 올해 초 애플사가 출시한 ‘아이폰’은 출시 첫 주 만에 약 100만대 가량이 팔려나갔다. 소비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이 애플의 첨단기술과 만나 엄청난 폭발력을 일으킨 것이다.

애플은 아이폰 출시로 시가총액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디자인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휴대폰을 비롯해 가전제품, 자동차, IT기기 등에 소비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디자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좀 더 차별화 되어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IT기반 인프라 서비스인 솔루션 제품들은 아직까지 기술력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의 제반의 제품들에 비해 기술성과 실용성에 치중한 것이다.

반면, 메일 솔루션인 ‘후이즈메일’은 단순한 이메일에서 매일 확인하는 메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디자인에 투자 하고 있다. 매년 메일의 배경이 되는 스킨 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창의적이고 차별화 된 디자인을 선별해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메일 솔루션뿐만 아니라 e-비즈니스 솔루션의 전반적인 영역에서도 디자인이 핵심적인 차별화의 도구로 인식할 때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e-비즈니스 솔루션 및 서비스들은 바뀐 감성세대에 맞게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 중소 솔루션 기업들도 디자인에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때이다.

㈜후이즈 대표이사 이청종 news@who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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