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전, 현직 시·군·도의원 157명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ZERO 공단으로 거듭나기 시동
■ 경북도, 하천 초록빛 1등 청소부 '다슬기' 130만 마리 방류
■ 영주시 지역농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나서
■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지난달 지역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오마이스' 피해에 대한 최종복구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피해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 복구 모습. ⓒ 포항시
포항시는 피해액 87억원에 대한 복구를 위해 723억원의 최종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며, 분야별 복구 규모는 사유시설 피해에 따른 재난지원금 22억원, 공공시설 복구액 701억원에 이른다.
특히, 특별재난구역 우선 선포로 태풍 피해 복구액 723억원에 대한 시비 부담을 줄이고 행정안전부 국 고추가분 151억원을 지원받아 태풍 피해 조기복구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태풍 피해가 가장 컸던 죽장면의 경우 피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호천 외 3개 지구 하천개선복구사업을 계획해 추진 중이며, 하천개선복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호천 외 3개 지구에 대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사유재산 피해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명절 준비를 위해 지난 추석 명절 이전에 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4억72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
한편 농업·축산업·어업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소관부서별로 주생계수단과 풍수해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달 중순까지는 지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태풍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성원해 주신 시민들과 각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태풍 피해 최종복구계획이 수립된 만큼 피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전, 현직 시·군·도의원 157명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
경북 전, 현직 지방의원 157명이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 전, 현직 지방의원 157명이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 홍준표 후보 경북선대위
이 자리에는 안동시 장대진 전, 도의회의장, 경주시 박승직 도의원, 포항시 김성조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 현직 지방의원들은 지지 선언에서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정책, 자영업 정책을 비롯한 경제 전반의 실패와 공정의 가치를 무너뜨리며, 대한민국 미래와 청년들에게 큰 부담과 실망을 주었다"라고 전제한 후 "무너진 민주정치를 바로 세우고, 보수의 가치인 자유와 공정, 그리고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며 "검증되고 준비된 정권교체의 유일한 예비후보는 홍준표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홍준표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당 지지도 4%, 당이 무너져가고 있을 때 경남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24% 득표함으로써 위기의 당을 살렸으며, 정치 인생 26년 동안 국회의원 5선, 도지사 2선, 당 대표자 2번, 원내대표 1번을 지내면서 국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공부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 흠이 없는 유일한 후보"라며 홍준표 후보 지지와 힘을 보탤 것을 선언했다.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ZERO 공단으로 거듭나기 시동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덕 보)은 내년 1월27일부터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사적으로 안전사고 ZERO화에 나섰다.

지난 1일 안전보건 현장 리더 임명식 모습.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공단은 조직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0월부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한편, 매월 파트장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안전보건증진토론회'를 개최, 부서 간 안전보건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위험작업장의 '작업 사전허가제', 사업장별 안전일지작성, 업무 시작 전 안전실천 결의 등을 골자로 하는 안전관리 기본지침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으로 재활용선별장과 해수공급시설 등 주요 위험시설에 대해 자율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업안전 보건 국내공인인증(KOSHA-MS)을 진행 중이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그간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련 중요사안에 대한 심의·의결기구인 '산업안전 보건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관리시설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기능 유지를 위한 '안전지킴이 통합점검반'을 가동해 왔다.
이에 최근에는 중대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재활용선별장과 수영장 등 5개 시설에 대해 시설 현장의 안전 관리상황을 수시점검 및 개선하고, 위급상황에 초동대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보건 현장 리더'를 지난 1일 임명해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내년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 현장의 근로자와 시민에 대한 안전보건 관련 조치 의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기업으로서 선제적 조처를 해 안전사고 ZERO 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또한, 시설별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체조와 안전구호 제창을 의무화하고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제안 게시판'을 운영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신속히 현장에 접목도록 했으며 시설별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 표지판과 안전 물품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경북도 하천 초록빛 1등 청소부 '다슬기' 130만 마리 방류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옅은 안개의)는 내수면 자원조성 및 생태환경 정화 및 복원을 위해 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주요 11개 하천에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5일 경북도는 11개 하천에 어린 다슬기 130만 마리를 방류했다. ⓒ 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다슬기는 올해 4월에 산 건강한 모 패로부터 출산한 0.15㎜ 크기의 어린 새끼조개를 7개월간 사육해 각고 0.7㎝ 이상 성장한 새끼조개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선 패류로서 물고기 배설물과 사체, 이끼 등을 섭취해 하천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반딧불의 유생, 어류 및 수서생물의 먹이로도 이용돼 내수면 먹이사슬의 기초 공급자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영양면에서 타우린과 아미노산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며, 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분별한 남획과 생활하수, 농약 등 환경오염으로 다슬기 개체 수와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내수면 생태환경은 점차 악화하고 있다.
이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다슬기 개체 수와 서식지 자원회복을 위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슬기 새끼조개를 총 515만 마리를 방류해 왔다.
특히 올해는 생물 및 인공사료를 적절히 공급하면서 사육해 역대 가장 많은 130만 마리를 생산하고 방류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다슬기는 하천 먹이사슬의 기초 공급자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하천 정화에도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어 자원회복과 생태환경 정화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주시 지역농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나서
영주시는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영농현장과 연계된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내년에 시행하는 연구시험에 대한 사전수요 조사로 관내 농업인과 협력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한 농작물 신기술개발에 관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접수하며 농기계와 장비 단순 과제 중복과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시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소백산국립공원 사무소‧풍기인삼연구소·축산기술연구소·생물자원연구소·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실무담당자와의 협의와 실용 농업기술개발협의회를 거쳐 최종 연구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2년도 지역농업·협력적 연구시험 과제 제안서'는 시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구시험은 지역농업 애로기술을 해결해 영주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소득 증가를 위해 농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홍석봉)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종운)는 5일,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함께 모아 행복 금고 사업'에 함께 동참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홍석봉)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종운)는 5일,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영양군청
한전 영양지사는 지난해 마스크 대란으로 혼란을 빚었을 때 마스크와 쌀을, 그해 추석에는 복지시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서도 취약가정의 위기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석봉 지사장은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오히려 송구하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대표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선 한전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함께 모아 행복 금고 사업을 통해서 모여진 기부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금고 사업'은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정기·일시 기부 및 착한 가게, 벼룩시장과 일 일사와의 나눔 마당 개최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갑작스러운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