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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영광 가요제 성공적으로 마쳐

포항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대상 류경옥 씨 등 수상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10.04 12:28:03
[프라임경제] 포항이 낳은 천재 작곡가 김영광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 콘텐츠 개발과 트로트 가요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1회 김영광 가요제' 결선 경연이 지난 2일 포항시 산림조합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포항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 

= 김진호 기자

코로나 19 준칙을 철저히 지키며 비대면으로 행사가 이뤄졌으며 예선경연을 통과한 14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쳐 보였다.
이날 '제1회 김영광 가요제'에서 '거기까지만'을 부른 참가번호 12번 류경옥 씨가 영광의 첫 대상(정든 배 상)을 받았다. 금상(사랑은 눈물의 씨앗 상) 참가 번호 14번 김유경, 은상(진실 상) 참가번호 4번 이정훈, 동상(무정 블루스 상) 참가번호 8번 한혜정, 동상(그대 변치 않는다면 상) 참가번호 6번 김정화, 동상(마음 약해서 상) 참가번호 9번 강욘 복, 동상(짝사랑 상) 참가번호 1번 이경준 씨가 받았다.

대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과 김영광 선생의 신곡취입(1500만원 상당)과 입상자 6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과 가요창작협회 유명작곡가 신곡취입(각 1100만원 상당)이 수여 되고 입상자 전원에게 가수인증서, 트로피, CD 발매, TV 방송 출연 기회, 예술단체 각종 행사 특별초청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300여 명의 포항시민이 자문 또는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김영광 가요제'의 지속적인 포항 유치와 성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있다.

= 김진호 기자

본행사의 재원은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 동참으로 십시일반 마련되어 의미를 더한다. 한 초등학생이 용돈을 아껴 1만2000원, 중학생은 차비를 아껴 1만원, 용역회사 직원은 3만원을 후원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해 만들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고, 영광문화예술진흥회 자문위원 및 고문인 경북도의회 전반기 장경식 의장, 손병웅 포항시 산림조합장, 공원식 포항발전협의회장, 이석수 전 부지사, 문명호 전 포항시 의장, 박성대 포항시문화원장, 문명 초 새샘음반 대표 등 많은 자문위원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응원과 봉사 지원을 펼쳤다.

포항이 낳은 천재작곡가 김영광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 콘텐츠 발굴에 시민이 스스로 참여해 공연기획, 예산확보, 프로그램 구성 및 연출 진행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 그리고 재능 봉사를 통해 만들어낸 순수 민간주도의 문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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