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네팔 한인회 통해 네팔 현지 코로나19 극복 산소발생기 기부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충청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3일부터 9월5일까지 실시된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한국중부발전(주), 국가정보원 지부 등 5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충청권역 최대의 해킹대회로서 충청지역 정보보호 인재양성과 한국중부발전(주)에서 운영중인 정보시스템의 잠재적 보안취약점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30일 충청 사이보보안 컨퍼런스 연계 '한국중부발전을 뚫어봐!'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네번째줄 오른쪽 첫번째 이영조 한국중부발전(주) 기획관리본부장). ⓒ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운영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의 별도시스템을 구축해 대회를 진행했고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운영서버에 대한 모의해킹 경험과 관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팀 6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으며 각 팀에서 찾아낸 취약점은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분석·평가해 8개 시상팀(29명)을 선발했고 30일 '2021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시상식은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고, 중부발전은 대상 1팀(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상금 각 200만원) 등 총 8개팀에게 10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팀의 권영우 팀장은 "웹 페이지를 직접적으로 모의 해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실전과 같은 좋은 경험이 됐고, 이러한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IR 신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사이버위협이 지능화되고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래 정보보호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청권 화이트 해커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한 네팔 한인회 통해 네팔 현지 코로나19 극복 산소발생기 기부
한국중부발전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네팔에 산소발생기(1만불 상당) 5대를 기부했다.
네팔은 한때 일일 확진자 8000명이 발생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으나, 현재는 확진자가 1000명 수준으로 점차 완화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의료기기 부족 등으로 확진자 치료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산소발생기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네팔 현지 코로나19 방호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이에 중부발전은 네팔 주재 한국 대사관과 네팔 한인회, 굿네이버스 네팔지부와 함께 지난 15일 산소발생기 5대와 소독제 및 방충제를 네팔 한인회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네팔 현지인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네팔은 잠재 수력 자원을 보유한 핵심 전략국 중 하나로 대규모 수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국가이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국가간 유대 및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해 해외그린에너지 신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중부발전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방호물품 전달 및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한센인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도 앞장서 글로벌 지원 활동을 해 왔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시골마을 특산품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1촌 1품 사업 참여 등 해외사업 수익환원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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