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 집중
■ 보령문화예술축제 한마당 '제24회 보령예술제' 개최
■ '만세보령 기억채움' 치매환자 돌봄 인지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 김동일 보령시장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 보령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 보령해경 "김경태 순경 일일 보령해경서장 임명, 드론강의"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올해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 내년도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 연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김동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장(보령시장)과 이사, 감사,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보령축제관광재단 제53차 이사회의 개최 모습. ⓒ 보령시
이번 이사회는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 결산보고와 2021년 세입·세출 제4회 추경예산,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개최 시기, 보령머드테마파크 수탁동의(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년 대천해수욕장에서 '사랑, 빛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오는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12월18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한달 간 대천해수욕장에 야간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를 결산하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한 내년도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제25회 보령머드축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내년도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한달 동안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올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 보령머드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온라인 콘텐츠 총 조회수 203만회 돌파, 오프라인 축제장에 3000명이 방문하며 위드코로나시대 우리나라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집콕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화상참가자 중 외국인 접속자 비율이 34.4%를 차지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해외지사와 연계해 판매한 집콕체험키트가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고, 축제 기간 중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축제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통해 축제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단 한명의 코로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유쾌한 폐막 단체퍼포먼스로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 했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온라인을 활용한 보령머드축제의 콘텐츠를 발전시켜 장소 불문하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역시 올해 개최시기가 결정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내년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공동 개최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아울러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12월24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 집중
보령시가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보령시는 30일 중회의실에서 고효열 부시장과 본청, 직속기관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 현황과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감도. ⓒ 보령시
웅천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9월부터 조성을 시작해 지난 4월 준공됐고 전체규모 68만5322㎡에 분양대상용지는 49만9649㎡로 현재 8만7679㎡(17.5%)가 공급이 완료돼 7개 업체가 97억원 규모의 공장용지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국도21호 4차선 확장 도로와 인접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산항, 대산항, 평택항 등과도 40분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해 물동량이 많은 기업에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근 시·군 대비 산업단지 분양가가 약 50% 이상 낮은 금액(13만8993원/㎡)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인근에 보령댐이 있어 높은 순도의 공업용수 제공이 가능해 식품 관련 업종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성공적인 운영이 예상된다.
시는 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될 경우 38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1조4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월부터 전국 각지에 총 150여회의 출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 5월까지 서울사무소를 운영해 수도권 일대 협회·대기업 및 노후 산단, 본사 등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4개 부서로 구성된 하이패스 기업지원단 운영으로 유치기업에 신속한 인·허가 등 민원 처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4% 이내의 투자보조금 및 40% 이내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도요금 50%와 전기요금 월 25만원을 지원하고 수도권과 타 시·도에서 이전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면해 주고 있다.
이 밖에 특별경영안정자금으로 이자 2%(최대 10억원)를 지원한다. 시로 이주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는 세대원 1인당 100만원의 이주정착금과 청년근로자 정착 안정자금을 매월 20만~40만원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국도 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장항선 고속복선전철, 동서로는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사업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면 뛰어난 접근성으로 웅천산단 분양이 더욱 활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효열 부시장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단지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령문화예술축제 한마당 '제24회 보령예술제' 개최
보령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인 '제24회 보령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4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및 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보령예술제는 미술, 사진,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지역의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제24회 보령예술제 포스터. ⓒ 보령시
시에 따르면 예술제 기간 중 보령문화의전당 2전시실에서 제30회 한국미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열리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제30회 한국사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야외무대에서는 제16회 감성 시화전 및 제9회 풍경사진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특별기획으로 보령지역 예술가,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힐링마켓 '2021 보령 아트 프리마켓'을 보령문화의전당 야외부스에서 운영해 가죽소품, 하바플라리움레진아트 악세사리,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30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제24회 보령예술제 개막식에 이어 2021 보령시민 가요제로 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둘째날인 10월1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울진예총 초청 공연과 제30회 전국무용제 찾아가는 춤서비스, 제3회 새싹 동요제, 2021 모여라 보령밴드를 개최하며, 소공연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충전 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2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보령예총 특별회원단체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에는 제15회 보령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및 보령문학협회의 '바다춤으로 물들다' 공연이 오후 7시부터는 제17회 청소년 그린문화제가 열린다.
마지막날인 10월3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보령연극협회의 연극 공연 '만선'이 펼쳐진다. '만선'은 가난과 현실의 핍박을 벗어나고자 만선을 꿈꾸며 거칠은 바다로 향한 어부 곰치의 이야기이다.
한기정 한국예총 보령지회장은 "보령예술제를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년간 착실히 준비해온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예술인과 시민들의 소통의 장인 보령예술제가 어느덧 24회째를 맞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문화와 예술로 승화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만세보령 기억채움' 치매환자 돌봄 인지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보령시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만세보령 기억채움' 인지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치매환자 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가정 내 인지자극활동을 통한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만세보령 기억채움 인지꾸러미. ⓒ 보령시
인지꾸러미는 보령을 상징하는 대천해수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 꽃게 등을 퍼즐로 제작한 싱글벙글 기억 퍼즐과 위생키트 등 건강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택배를 통해 인지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화를 통한 치매투약교육, 호흡기증상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 및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치매안심센터의 대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치매어르신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꾸러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29일 '2021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오는 10월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나섰다.

김동일 보령시장 '문화의 달 챌린지' 동참. ⓒ 보령시
문화의 달 챌린지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 지난 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전국 각지로 전파되고 있다.
김 시장은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영화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양식(糧食)이다'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시민 모두가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운영 이미지. ⓒ 보령소방서
이는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국내·외 기념일이 9~10월 기간 중 대다수 포함됨에 따라, 전략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홍보 목표로 △기고문 등 기획 보도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 △반려동물 응급처치 홍보 △응급처치법 교육 강화 등의 다각적 전략 홍보를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안정기까지 예방수칙과 관련 지침 등을 준수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최소화 및 유예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추진에 최선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령해경 "김경태 순경 일일 보령해경서장 임명, 드론강의"
보령해경은 지난 8월부터 매주 리버스 멘토링을 시행 중이다. 지난 28일 진행된 리버스멘토링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해양경찰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리버스 멘토 320함 김경태 순경은 지난 28일 일일 서장을 맡아 각 부서 드론 담당자 5명과 하태영 서장에게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사고 처리, 앞으로 드론으로 할 수 있는 해양경찰 업무에 대해 심층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장실에서 드론 시연을 펼지고 있는 김경태 순경. ⓒ 보령해경
김 순경은 오늘 교육을 진행하며 드론 운용에 앞서 필요한 지식과 반드시 지켜야하는 준수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4차 산업의 대세 '드론' 관련 법령과 각종 사건사고 시 항공촬영 방법 등 직접 준비한 발표자료와 드론 실제 운용방법을 교육하며 드론 운용자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 시켰다.
작년 6월 순경으로 임용된 김순경은 약 2년 전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 조종자 취득에 이어 올해 5월에 드론 전문 지도조종자(이하 '교관') 자격을 취득했고 앞으로는 '드론 실기평가관' 준비 중에 있다.
김경태 순경의 드론 운용술은 해상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개인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오염 분포 현황을 신속히 파악을 해 효율적인 해양오염 방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실종자 발생 시 저수심 해안가 수색을 하는 등 드론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드론의 눈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했다.
김경태 순경은 강의를 마친 후 "일일서장이 되어 감회가 새롭고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찾아가며 전문 지식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또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보령해경은 이번 교육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김순경의 전문교육으로 하여금 모든 직원이 드론 운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태영 서장은 "앞으로 조직의 미래는 김순경과 같은 MZ세대에 달려있다"며 "김순경과 같이 전 직원의 자기주도적인 능력개발은 국민에게 '더 나은 해양치안서비스를 제공'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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