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호동쓰레기매립장 화재, 신속 조치로 조기진화 완료
■ 김종헌 영양군 부군수, 100만원 장학금 기탁
■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전격 취소 코로나 확산 군민의 안전 최우선
■ 영주시, 조성계획 기본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5일 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 경북도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출자·출연 동의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월30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차양(경주), 박영환(영천), 박용선(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박차양 의원은'경주관광과 원전산업'과'따뜻한 경북교육'과 관련해 박영환 의원은'제20대 대선 지역공약사업 발굴 및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과'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실무준비 현황과 경북도의 선제적 시행’에 대해, 박용선 의원은'화재예방 대책'과'지역사랑 상품권 개선'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도내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10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월에 실시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도 방역에 협조해 주신 도민들과 최일선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체계적인 준비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포항 호동쓰레기매립장 화재, 신속 조치로 조기진화 완료
포항시는 지난 28일 오후 9시 41분경 호동매립장 내 대형폐기물(폐매트리스) 적치 장소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원인미상 화재를 신속한 조치로 조기진화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 남구 호동쓰레기매립장에서 폐매트리스 더미에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 포항시
화재가 발생하자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진화요원 70여 명과 진화장비 23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방어선을 구축, 진화작업을 펼쳐 29일 1시경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매립현장에 적치 보관 중인 폐매트리스류 150톤 정도가 모두 불타 전소됐으나, 지난 1월 화재이후 매립장 반입 대형폐기물 적치장 폐쇄, CCTV 확충 등 감시기능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 남구 호동쓰레기매립장에서 폐매트리스 더미에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포항시
포항시는 이번 화재발생 건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관련기관에 요청하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해 매립장 CCTV전자감시센서 설치, 폐매트리스 반입즉시 처리 등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이날 화재 발생 즉시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 "신속한 조치를 통해 조기진화는 완료했지만 아직 화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강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김종헌 영양군 부군수,1백만원 장학금 기탁
영양군 부군수 김종헌은 29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양군 부군수 김종헌은 29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영양군청
김종헌 부군수는 "퇴임을 앞두고 의미 있는 곳에 지역민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었으며, 이제 정겨운 영양군을 떠나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다 " 며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업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모두가 함께 힘을 내어 다 같이 극복해나가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말 이임 예정인 김종헌 부군수는 경북 포항 출신이며 지난 1981년 포항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자원개발원장, 노인복지과장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환경산림자원국 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취임해 2021년 9월까지 1년 3개월 영양군 부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학생들을 생각하고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이라는 실천으로 옮겨주신 부군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김종헌 부군수의 뜻에 부합하는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전격 취소 코로나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 최우선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추진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전격 취소. ⓒ 청송군청
이날 회의는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6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각계각층의 군민 여론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로감 해소 및 지역경기 부양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어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돌파감염 및 무증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를 통한 지역경기 부양효과 보다는 코로나 발생이 지역경기 침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고 장기화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부득이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축제추진위원장은 "사과축제를 기대하고 기다렸던 관광객과 군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 · 판매 등 부스 운영을 준비해왔던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자, 사과농가 등의 양해를 바라며, 아울러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취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간 코로나19 상황에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해 온 축제추진위원님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제추진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청송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청송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만큼 군민의 뜻을 받들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조성계획 기본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 영주시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영주시는 29일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영주시
시에 따르면 영주시는 29일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사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의 용역 수행 방향에 대한 착수보고 , 바이오산업 전문가와 시 관계자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설정하고 통합 ‧세부 이행 계획, 세부 사업 계획, 실행 및 예산 확보 방안 등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목표를 설정하고 산업 관련 기업 유치, 산업화, 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에 적합한 클러스터 조성 추진전략이 마련되어 4 차 산업 시대에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영주시가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9 월 21 일 마이크로바이옴을 유망산업으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키워 내겠다는 계획을 포함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