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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삼성전자·한국엡손·LG유플러스·과기정통부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09.28 19:27:25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 매출 전년 동기比 4배↑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28일 삼성전자는 4월 말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매출이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4월 말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매출이 비스포크 제트 봇 AI 출시 후 8월 말까지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 삼성전자


제품은 라이다 센서·3D 센서·AI 사물인식 솔루션 등 최첨단 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중 최상위 제품이다. 전체 로봇청소기 매출의 60%를 차지해 성장을 견인했다.

기존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제품들이 인식하기 어려웠던 수건·양말·전선·반려동물 배설물과 같은 장애물 등도 입체적으로 감지하고 피한다. 특히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차별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율주행 능력을 비롯해 청소 성능과 펫 케어 기능까지 차별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독보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청소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스스로 살균하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 출시

소비자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LG전자가 스스로 고온살균 하는 정수기를 공개한다.

LG전자(066570)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는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 ⓒ LG전자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고온수로 살균하는 차원이 다른 신기능으로 정수기 위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로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전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주는 새로운 고온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물이 흐르는 직수관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고온살균한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정수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고온살균 기능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오브제컬렉션 디자인 등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엡손, 에코 프린팅 캠페인 론칭

한국엡손이 친환경 프린팅 기술을 공개했다.

한국엡손은 친환경과 경제성의 앞 세글자 'Eco' 의미를 담은 '에코 프린팅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은 친환경과 경제성의 앞 세글자 'Eco' 의미를 담은 '에코 프린팅 캠페인'을 론칭한다. ⓒ 한국엡손


엡손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은 문서 출력 시 열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인 '히트프리' 기술을 바탕으로 현저히 낮은 전력 소비와 적은 폐기물 배출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 프린터는 인쇄 시 퓨저를 예열하고 토너를 전사해 정착하는 등 전력 소비와 열 발생이 많은 써멀 방식을 사용한다. 반면 엡손 잉크젯 프린터는 잉크를 분사하는 마이크로 피에조 방식을 사용해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레이저 프린터와 동등한 성능을 내면서 최대 85%가량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배출도 없어 친환경의 Eco를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엡손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이 움직이는 것만큼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기에 일상생활에서 고객분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엡손은 앞으로도 환경에 나쁜 영향은 줄이고 다양한 현장의 생산성은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소형 레이저 복합기 2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복사·스캔·팩스·프린트가 다 되는 소형 레이저 복합기를 내놨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소형 레이저 복합기 MF830Cx와 MF832C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소형 레이저 복합기 MF830Cx와 MF832Cx를 출시한다. ⓒ 캐논코리아


두 제품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독자적인 'On Demand, 정착방식'을 채용해 순간 가열하기 때문에 대기시간 필요 없이 바로 출력 가능하다.

또 무선 네트워크 지원으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프린터와 연결할 수 있으며 PC뿐 아니라 모바일 프린트까지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자동양면 인쇄를 기본 장착한 이번 제품은 빠른 양면인쇄로 용지 절약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고속출력, 고해상도 등 파워풀한 성능으로 사용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했다"며 "다양한 기능을 지닌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 출범 '제조 근로자 안전 제고'

SK텔레콤(017670)이 자사 ICT 기술을 이용해 제조기업 근로자 안전 제고를 위해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될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에 도움이 될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 SK텔레콤


디지털트윈은 현실에서 실행해야 하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동일한 데이터를 적용해 가상공간에서 실험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중요 기술로, 세계적으로 주요 국가들이 국책 과제로 제조·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을 추진 중이다.

얼라이언스는 제조업체가 단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공장 안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얼라이언스 참여 업체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을 위한 제조 특화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신용식 SKT IoT CO장은 "국내외 최고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만든 얼라이언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디지털트윈을 공동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와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K텔레콤-GE헬스케어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 MOU

SK텔레콤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의 5G MEC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GE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선도하기 위함이다.

SK텔레콤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환자 의료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 가능 하도록 5G MEC 기반의 초저지연 네트워크와 다양한 의료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뮤럴' △병원 워크플로우를 분석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 △심전도 관리 솔루션 '뮤즈' 등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최판철 SK텔레콤 Cloud사업담당은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 협력으로 SKT가 보유한 ICT 역량과 GE 헬스케어의 의료 분야 전문 역량이 결합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 시장 공략 위해 에코피스와 MOU

KT(030200)그룹이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KT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수질관리 전문기업인 에코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수질개선장치(설비) 및 응용·융복합 시장 △KT엔지니어링의 콘셉트 또는 에코피스 설계·제작 상품 적용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KT엔지니어링은 시장 발굴 및 맞춤형 고객 제안 등을 에코피스는 환경·수질개선장치(설비) 설계·제조·납품 등을 담당한다.

이수길 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 전무는 "친환경 수처리 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에코피스와 신재생에너지 설계·구축 역량을 갖춘 KT엔지니어링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담수 시설을 대상으로 에코피스와 친환경 수질 관리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이동형 IPTV 출시

LG유플러스(032640)가 선 없이 집안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IPTV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 ⓒ 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는 "U+tv 프리3는 국내 홈 이동형 IPTV 시장에서 최고사양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빨라진 부팅, 앱 로딩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신속한 채널전환 속도는 틈틈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스낵컬쳐 시대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기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 향상 위한 5G 28㎓ 실증 착수회

과기정통부가 5G 28㎓를 통한 지하철 내 와이파이 속도 개선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통신3사와 함께 서울 신답역에서 '5G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통신3사와 함께 서울 신답역에서 '5G 28㎓를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 성능개선 실증 착수회'를 개최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날 통신3사는 실증망 구축결과를 설명하고 기존 지하철 와이파이와 5G 28㎓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의 성능을 비교 시연했다. 실증기간동안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 개선을 계속하면서 기술적 검증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실증은 5G 28㎓ 활성화와 지하철 와이파이 이용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부는 관련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통신3사도 5G 28㎓에 기반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발굴하는 한편 5G 28㎓ 구축도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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