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완도 고금면 상정_청용 구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사업 위치도. ⓒ 완도군
이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에 412억원을 투입해 7.2km의 2차로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구간은 2001년 국도로 승격 후 완도와 강진 마량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연륙교(신지대교, 장보고대교, 고금대교)가 모두 준공돼 교통량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노폭 협소, 선형 불량 및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군에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업해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을 수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신우철 군수는 "고금 상정~청용 구간의 국가 계획 반영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주 여건 개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관광지 방역과 방문객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 관리 요원이 고금도 충무사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 완도군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포구 촬영장 등 관광지 12개소에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 12월 말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방역 관리 요원을 선발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업계의 시름을 덜고자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분야 유경험자 등을 우선 채용했다.
방역 관리 요원은 관광지의 주기적인 방역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주변 환경 정화, 관광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길수 관광과장은 "주요 관광지 방역 관리 요원 상시 배치를 통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종사자와 군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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