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2호선 상무대로~서암대로 도로굴착공사 돌입
■ 동구 '착한상가' 건물주 모집…최대 300만원 지원
■ 서구 장학재단 2021년 장학생 선발
■ 남구, 시설 노후 노인복지관 증축
■ 북구, 평생학습관 리모델링…주민 이용 편의 높여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광주 중앙공원 1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규모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최종 통과돼 쟁점들이 해소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7일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 시설의 규모(면적·경계 등) 변경' 안건에 대한 심의를 벌여 원안 통과시켰다.
이날 위원회는 비공원시설 부지 면적을 기존 18만9360.96㎡(7.78%)에서 19만5456.97㎡(8.03%)로 변경했다. 또 사업 대상지 건폐율을 당초 26.07%에서 29.92%로 3.85%P 상향하고, 용적률은 199.8%에서 214.07%로 14.27%P 상향했다.
광주시는 2020년 6월1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한 이후 1년 2개월여 동안 시, 사업자,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사업조정협의회를 5차례 개최했다.
이를 통해 시는 △분양방식을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변경 △분양가를 실시계획인가에서 제시한 1938만원보다 68만원 내린 1870만원으로 인하 조정 △논란이 된 80평형대 분양과 45평형 임대세대 공급 계획을 철회하고 85㎡ 이하 국민주택 분양 371세대 및 임대 408세대를 공급키로 조정 △민간공원 추진자의 자구 노력을 통해 아파트 건설비 단가를 당초 실시계획 인가시보다 65만원/3.3㎡ 인하토록 조정했다.
시는 앞으로 교통영향평가, 경관심의, 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사업이 정상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 도시철도2호선 상무대로~서암대로 도로굴착공사 돌입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2호선 1단계 한전 인입 수전선로 공사를 위해 9월6일부터 상무대로와 서암대로 구간 총 연장 5429m에 대한 도로굴착에 들어간다
한전 인입 수전선로는 외부 영향을 받지 않고 도시철도2호선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기 위한 단독 선로로, 이번 공사는 한전 변전소부터 도시철도 정거장 변전실까지 전력케이블을 땅속으로 매설하게 된다.
사업비는 68억원으로 지역업체가 공사를 시행하며, 지난 4월 계약과 동시에 도로굴착심의와 경찰청 협의를 마쳤다. 공사기간은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1공구 상무대로 도로굴착 구간은 한전 화정변전소부터 쌍촌역교차로, 운천저수지, 상무중학교를 거쳐 도시철도 204정거장까지 폭 1.4m, 깊이 1.4m 연장 2816m이다.
3공구 서암대로 구간은 한전 북광주변전소부터 경신여고사거리, 신안교교차로, 전대입구사거리, 중흥삼거리를 거쳐 도시철도 219정거장까지 연장 2613m 구간이다.
도로굴착 시 굴착구간은 당일 임시 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굴착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최대한 피해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 동구 '착한상가' 건물주 모집…최대 300만원 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동구형 상생협력상가 '착한상가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임대료 10% 이상 인하 혹은 임대료 2년 동결을 상생협약한 임대인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구 소재 상가건물 소유자로 지원금은 시설 방역이나 청소, 전기·화재 안전 점검, 소규모 리모델링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모델링의 경우 방수·도장·화장실 개보수 등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공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점포 내부를 고치는 인테리어 비용은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신청서, 상생협약서 등의 서류를 작성한 후 도시재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 서구 장학재단 2021년 장학생 선발
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이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2021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서구 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서구 출연금과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49억의 장학기금이 조성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480명에게 총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고등학생 18명과 대학생 81명,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선발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은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단, 대학생 생활비 지원 유형은 100만원)
장학금 신청대상은 공고일(2021년 8월30일)기준으로 서구에 계속해서 1년 이상 거주한 주민과 그 자녀로서, 신청접수는 오는 9월6일부터 10월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에서 방문접수 받는다.
장학생 선발 공고문은 광주광역시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 하다.
■ 남구, 시설 노후 노인복지관 증축
광주 남구 노인복지관이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통해 새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남구는 30일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사업비 10억6000만원을 투입해 남구노인복지관 증축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지어진 남구 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관내 어르신 500~600명 가량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노인 복지시설이다.
현재 남구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총 28개인 반면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은 5곳 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남구 노인복지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사랑의 식당의 경우도 하루 평균 어르신 350명 가량이 식사를 하는데 1회 수용 인원이 60명 밖에 되지 않아 5교대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는 등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현 남구 노인복지관 건물을 수평으로 증축해 1층 사랑의 식당 공간을 넓히고, 22평 크기의 다목적실을 만들어 바둑실과 독서실, 자료 열람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2층에도 22평 남짓 규모로 프로그램실 공간을 확보하고, 27평 규모의 체력 단력실 공간도 확보할 예정이다.
■ 북구, 평생학습관 리모델링…주민 이용 편의 높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31일 북구 평생학습관 증축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북구 평생학습관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과 노인 등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학습실 등의 공간이 협소해 강사와 수강생들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해 제일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일건설이 4억2200만원, 북구가 4억7900만원을 들여 285가 늘어난 4층 규모(연면적 1224)로 증축했다.
특히 계단, 엘리베이터, 내부 리모델링, 화장실 개보수 등 건물 노후에 따른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
평생학습관은 1층 갤러리, 2층 사무실, 3층 프로그램실과 요리실, 4층 프로그램실 2곳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북구는 향후 평생학습관에 주민을 위한 학습카페와 아카이브실을 조성해 간담회, 워크숍,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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