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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안동봉화축협, 안동시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27 16:56:54
 포항시, 태풍 피해 완전복구 위한 민··군 합동 현장 대책회의 개최

 경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피해 이재민 위로 

 포항해경, 포항스틸러스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북교육청,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산소카페 청송군, 건강한 산림환경 보존 앞장

 영주시 과수농가 '미세살수 장치' 보급화 나서


[프라임경제]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지난 26일 안동시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안동봉화축협은 지난 26일 안동시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안동시



이번 장학금은 안동시 장학회에 기부되며,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안동봉화축협에서는 매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누적성금이 지금까지 8000만원에 이른다.

전형숙 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정성이 깃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안동봉화축협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받은 장학금은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태풍 피해 완전복구 위한 민··군 합동 현장 대책회의 개최

포항시는 27일 죽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및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죽장면 지역의 완전복구를 위해 '포항시 민··군' 합동 현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7일 죽장면 수해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 현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포항시



이날 회의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한전·KT·소방서·국토관리사무소·산림조합·포항농협·자원봉사센터·해병대·장사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폭우 피해의 조속한 복구 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합동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긴급 마련됐다.

죽장면은 지난 24일 시간당 최고 53.5㎜ 등 단 3시간 만에 129㎜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60채와 상가 30동, 차량 25대가 침수됐고, 국도31호선 입암2교 연결도로 및 지방도․마을진입로 12개소가 유실됐으며, 7개 마을 1,500세대의 전기∙통신이 두절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엄청난 양의 자갈과 돌, 토사가 농경지 등으로 넘어 오면서 벼, 사과 등 농작물 251ha가 유실‧침수되고, 농로 1.04㎞가 유실․파손 되는 등 막대한 농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밀 피해조사가 진행될수록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완전복구에는 상당한 시일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다.

포항시와 유관기관은 현재까지 자원봉사자·군인·공무원 등 연 인원 2000여명의 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200대의 장비를 투입해 국도 임시 소통 및 침수 주택 배수, 전기와 통신 송전․복구 등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은 주택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인 만큼 과수원, 농업시설 관련 전기 점검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해병대와 장사대대는 지역 현장에 맞춰 최대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은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보험처리와 침수된 농기계의 현장수리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으며, 산림조합은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도로, 지방하천, 농경지, 건축물, 산사태, 수리시설, 소규모공공시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체계적인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추가적인 비가 예보되고 있어 간부공무원의 현장 지휘 하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주택과 도로, 하천 전력·통신에 대한 응급 복구를 금일 중으로 최대한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피해를 입은 죽장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설 것이다"라며, "조속한 시일내에 완전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시의회,제262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27일부터 9월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경주시의회는 27일부터 9월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 경주시의회



27일 1차 본회의에 앞서 김동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교평준화'에 대해 발언을 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변경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오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기타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9월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기타 안건처리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경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출산장려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다.

경주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13개의 조례안이다.  

한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 고시 동의안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증축,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일반재산 매각 심의, 경주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감포문화갤러리 조성, 경주시 운수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 등 6건의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 경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경주시 성건1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의견제시의 건도 함께 처리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태풍·피해 이재민 위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긴급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긴급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 경북도



특히,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영천시 화북면 일원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대책을 보고 받고, 6명의 이재민이 임시거주하고 있는 옥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요ㆍ운동복ㆍ일용품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는 도내 279건의 공공시설 과 주택침수 135동, 농경지 29.7ha, 상가‧공장 20동 등에 피해를 입히고, 109세대 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이재민은 귀가하고 5개 시군(포항ㆍ경주ㆍ영천ㆍ청송ㆍ칠곡) 23세대 39명은 친인척 집과 임시로 마련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25일부터 신속한 피해현황 조사를 위해 도내 8개 부서와 함께 자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면밀한 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해경, 포항스틸러스 지역사회 기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스틸러스(대표이사 최인석)와 함께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스포츠 문화 발전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7일 포항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스틸러스(대표이사 최인석)와 함께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스포츠 문화 발전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7일 포항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포항해양경찰서



협약에 따라 포항해경은 포항스틸러스 임직원, 선수단, 서포터즈 등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교육기부를 하고, 포항스틸러스는 포항해경과 물놀이 구명조끼 입기 홍보, 바다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포항스틸러스와 포항해경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 분야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경북교육청은 27일 웅비관과 화백관에서 8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27일 웅비관과 화백관에서 8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 경북교육청


이날 전수식은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동안 헌신하다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정부 포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웅비관과 화백관 두 곳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수하면서 영상 송출을 통해 동시에 진행했다.

또 8월말 정부포상에서는 경북교육청 퇴직 교원 중 황조근정훈장 51명, 홍조근정훈장 60명, 녹조근정훈장 83명, 옥조근정훈장 163명, 근정포장 82명,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교육부장관 표창 12명 등 475명이 수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수상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경북 교육이 우뚝 설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경륜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소카페 청송군, 건강한 산림환경 보존 앞장
 
경북 청송군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 보호수 및 주변 시설물 관리·점검에 나섰다.

청송군은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 보호수 및 주변 시설물 관리·점검에 나섰다. ⓒ 청송군청



예전부터 마을 주민에게 여름철 무더위 쉼터이자 회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마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소로 활용되었던 보호수는 각 마을마다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군은 보호수의 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보호수 생육상태 및 병해충 피해점검, 보호수 입간판 및 노후 울타리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함께 고사지 제거, 외과수술, 줄당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수 점검 및 관리와 함께 산림병해충 방제작업도 실시해 보호수와 주변 시설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도 함께 제거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과수농가 '미세살수 장치' 보급 나서

경북 영주시는 27일 과수농가의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미세살수 농가보급형 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북 영주시는 27일 과수농가의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해 미세살수 농가보급형 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영주시청



시는 저온 ·일소 (햇빛데임 )피해를 방지하는 미세살수 장치의 보급화로 지역 내 과수농가 소득보전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풍기읍 백신 1 리 과수농가에 설치한 미세살수  시 설의 운영사례 , 저온피해 ·일소방지 효과 분석 결과 발표 , 장단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평가회에 참여한 한 농민은 "올해 사업이 일소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으나 저온피해를 막기 위한 물탱크 (10 톤 )가 2개 확보돼 저 온기에도 미세살수를 실시해 꽃눈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미세살수 시 설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최근 저온과 고온현상으로 사과 재배에 어 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미세살수 농가 보급형사업을 중부지구지소 특화사업으로 3개소를 추진했다.

특히 9월초 수확하는 일소피해에 민감한 중생종  '홍로' 품종을 중심으로 3개 읍면 (풍기읍 , 안정면 , 봉 현면 )에 사업을 추진한 결과 , 농가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상저온은 개화기에 꽃눈 수정을 방해해 결실이 안 되거나 조기낙과 , 기형과 등 상품성을 저해하고 이상고온은 과일의 일소 , 수확기 무렵 낙과, 붉은색이 잘 들지 않게 하거나 과육이 퍼석거리고 저장성도 떨어져 품질을 전반적으로 떨어뜨린다.

미세살수 장치는 나무 위쪽에서 안개처럼 미세하게 물을 뿌려 과수원내 온도를  7~10 ℃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이상저온 ·고온 피해를 방지한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농가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확 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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