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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지방공공의료원 설립 예타 면제해야"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8.26 17:16:44

■ AI 융합 프로젝트 교육 참여기업 교육생 공모

■ 광주형 AI뉴딜 2단계 도약에 힘 모은다

■ 내년 시민참여예산 125억 시민투표로 확정

■ 동구 소상공인 '안심콜' 통신료 전액 지원

■ 서구, 안심식당 위생용품 지원 확대

■ 남구 백운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공동 개발

■ 북구, 2021 사이버 무역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4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각 시·도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송하진 전북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 시도지사협의회

[프라임경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제안한 지방공공의료원 설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공동성명 내용으로 채택됐다.

이용섭 시장은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지방공공의료원 설립사업 예타면제’를 공동성명서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지방정부의 최우선 역할이 됐다"라며 "공공의료원은 경제성을 떠나 반드시 필요한 사회기반시설로,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서 지방공공의료원 설립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공공의료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대폭 신설·증설을 통한 공공병상 확충과 지역공공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국립공공의료대학과 국·공립 의과대학의 조속한 신설, 지역의사제·지역간호사제 및 공공임상교수제 도입 등이 담겼다.

이번 공동성명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경우 광주공공의료원 설립 예타 면제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7월1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부지 내에 1500억원을 투입해 총 350개 병상을 보유한 광주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의료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0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에 광주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 AI 융합 프로젝트 교육 참여기업 교육생 공모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 교육' 참여 기업과 교육생을 25일부터 9월23일까지 공모한다.

모집은 프로젝트 교육 수행 기업과 수강 교육생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광주시는 수행기업은 광주 소재 인공지능 분야 기업 7개사 내외를, 교육생은 인공지능 분야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 3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약 3개월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내 멘토역할을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와 외부강사료 및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우선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교육생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추가로 교육기간에 최저임금 수준의 수당을 지원해 교육 과정에서 직무 적응능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교육 신청은 9월23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형 AI뉴딜 2단계 도약에 힘 모은다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AI 3대 뉴딜 2단계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26일 조환익 위원장 주재로 광주 AI뉴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및 전문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와 메타버스 정책을 기획해 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장민혁 책임연구원의 ‘메타버스 융합신산업 육성사업’ 특별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3개 분과에서는 한 달 여간 논의된 정책사업과 미래방향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광주의 강점을 살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형 AI뉴딜이 초기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를 넘어 3대 뉴딜의 융합된 기술과 정책을 광주 11대 대표산업으로 연계해 신산업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며 "초기 시행착오를 실패가 아닌 성공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실행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내년 시민참여예산 125억 시민투표로 확정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125억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시민 투표로 결정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16일부터 4월26일까지 514건 895억원의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5월부터 7월까지 99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 예산위원과 전문가, 시‧자치구 공무원의 논의, 심사과정을 거쳐 시민투표 대상 사업 총 86건 132억원을 선정했다. 

시민참여예산 사업은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30일 오후 4시40분까지 진행되는 시민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시민투표는 광주시 시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1인당 총 3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오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온라인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총회는 ‘헬로광주 유튜브’로 진행 상황이 실시간 송출된다. 위원 91명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되고, 일반 시민 누구나 유튜브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광주시 2022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연말에 최종 확정된다.


■ 동구, 소상공인 '안심콜' 통신료 전액 지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심콜 서비스 실시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통신료를 연말까지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신청 및 지원은 동구청 누리집 첫 화면 '안심콜서비스'메뉴를 클릭 업종, 상호, 영업소재지를 등록하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080 안심콜 번호가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서비스는 9월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후 승인이 나면 바로 사용 가능하며 통신료는 전액 동구청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 업종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이·미용업 △PC방 △오락실 △멀티방 등 9개 업종으로, 관련 법령에 의해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가 대상이다.


■ 서구, 안심식당 위생용품 지원 확대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에 대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고 각종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 자영업자 피해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부터 안심식당 지정요건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를 충족하는 음식점 17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해왔다. 

올해도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기 위해 외식업 서구지부와 협업을 통해 추가 대상 155개소를 선별하고, 이 중 132개 음식점을 지난 7월 최종적으로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서구 관내에는 총 307개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으며, 개인접시와 통합수저집, 마스크 구입 등에 필요한 지원예산 5000만원을 확보해 안심식당에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억원의 예산을 식품진흥기금 등으로 확보해 이들 음식점에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남구, 백운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공동 개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백운광장 주변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미디어 파사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2곳이 이 사업의 핵심인 킬러 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문화광장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제작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남구와 광주디자인진흥원, 조선대 LINC+ 사업단, 광주대 산학협력단은 침체된 백운광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기존에 차량 통행 위주의 광장 개념에서 벗어나 백운광장을 명실상부한 문화광장으로 조성, 남구종합청사 외벽을 통해 빛의 향연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유동 인구가 넘실거리는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중이다. 

이와 함께 4개 기관은 공공디자인 연구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 북구, 2021 사이버 무역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0월 열릴 ‘2021 사어버 무역상담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 무역상담회는 광주전남KOTRA지원단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상담회는 중국 난징, 샤먼 지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 사무실 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상담 효과와 계약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중국어로 제작된 E-카탈로그 및 샘플 발송 등 사전 마케팅을 강화한다.

참여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 화상 장비 등을 지원한다.

북구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중 수출이 유망한 품목이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및 광주전남KOTRA지원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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