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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버팀금융'으로 소상공인 버팀금융 업무협약 체결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25 18:38:21
 경북경찰청, 정광원 환경실천연 부회장 등 다문화가정 무지개 장학금 전달
 경북 청송군, 목욕장업 방역 전수점검 나서
 경북 영양군,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프라임경제] 경상북도는 도청에서 대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과 경상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 간의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 버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청에서 대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과 경상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 간의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 버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도청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에서 보증재원을 출연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특례보증 사업규모를 20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 당초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시행했으나, 수요 급증으로 조기 소진됐다.

지난 3월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찾아다니는 '행복버스 투어'를 통해 청취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여론을 적극 수렴해 사업 확대가 추진됐다.

이번 협약 은행들이 출연한 보증재원은 96억원으로 15배수인 1440억원 규모 융자에 대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최장 5년간 지원한다. 

특히 기존 특례보증으로 지원하지 못한 업체별 추가한도 부여 및 수혜 대상 업체를 확대했다.

지원 시기는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지점 및 협약 금융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당초 20억원의 예산으로 특례보증 융자지원 소상공인에 2년간 2%의 대출이자를 지원(이차보전) 해주던 것을 사업규모 확대에 맞춰 지난 추경에서 6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상공인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협약의'버팀'이라는 명칭은 어려움을 버티고 이겨내야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면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해 준 출연 은행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협약이 지역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광원 환경실천연 부회장 등 다문화가정 무지개 장학금 전달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회장)과 신종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북구협의회 기획·홍보위원장(태평양 해운·다운(세기)에너지 대표)은, 25일 경상북도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24명 대상 소정의 장학금과 생활지원물품을 전달했다. 

25일 경북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24명 대상 소정의 장학금과 생활지원물품을 전달했다. ⓒ 경북경찰청


무지개 장학금은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품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1회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는 경북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범죄피해이주여성지원협의체 등과 협의해 장학금 수여 대상자 24명을 선정했다.

정 회장과 신 위원장은 "소정의 장학금 지급으로 우리 다문화가정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주저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청송군, 목욕장업 방역 전수점검 나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감염병에 취약한 목욕장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을 위한 목욕장업 전수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감염병에 취약한 목욕장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을 위한 목욕장업 전수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 ⓒ 청송군청


군은 목욕장업의 주요 방역 수칙인 △시설 면적 6㎡당 1명 인원 제한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명부 작성 ·관리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금지(물·무알콜음료 제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가을 성수기를 대비해 욕조수 레지오넬라 관리 등 위생관리 기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목욕장을 포함한 감염병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관문이면서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이 지난 24일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국도31호선 영양,입암구간. ⓒ 영양군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했으며, 2020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19개월간 심도 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합산하여 종합평가(AHP)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서 이번에 통과된 영양군 국도31호선 입암~영양 구간은 상습낙석과 도로침수가 반복되는 3개구간 5.43km를 선형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92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는 영양군에서 시행되는 관급공사 단일사업 최대 규모로서 국비만 100% 투입 되는 사업임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5년간 사업시행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오군수의 진념과 진심이 통했고, 지역의 박형수 국회의원과 출향인사, 영양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를 3년 동안 20여 차례 이상 방문해 선형개량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렸고, 지난 7월 KDI에서 진행한 재정사업평가 발표에 참석하여 평가위원들 앞에서 선형개량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진심을 담아 호소했다.

지역 국회의원인 박형수의원은 지난 5일 국도31호선 입암~영양 구간을 직접 도보 현장점검 하고 연석회의를 한 후 종합평가(AHP) 담당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자료를 제출했다.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 개량은 관광객 증가와 의료공백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유일의 교통3無(4차로×, 고속도로×, 철도×) 지역인 영양군으로서는 국도31호선 선형이 개량될 경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여, 치료가능 사망률이 전국 꼴지(강남구의 3.6배)인 농촌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와 골든타임 확보로 군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게 됐다.

군은 적은 인구와 교통량 부족으로 경제성(B/C) 평가에서 불리했지만, 종합평가(AHP)에서는 AHP 0.5이상을 받아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한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남북6축 고속도로 계획 반영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더욱더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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