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남해] 청사신축 '설계공모 추진' 군민 편의 초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8.23 11:08:19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1.4% 달성

■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위한 총력 대응

■ 여성결혼이민자 그리운 마음 담아 '남해 품은 추석꾸러미'보내기 

■ 2022 남해 방문의 해 대비 택시관광가이드 모집

■ 자원봉사센터 '서부공감 안녕키트' 제작⋅전달

■ 장애인학대 피해 예방 노력…홍보전단지 배부

■ 주민자치회 '범 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 전개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기존 청사부지에 새로운 청사를 짓기 위한 설계 공모전을 추진한다. 

남해군 청사신축 설계공모 포스터. ⓒ 남해군

남해군은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군민 편의 증진과 원활한 군정업무를 도모함은 물론, 관광남해의 중심이 될수 있는 예술적인 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설계공모 1단계 사업'을 시작한다. 

남해군은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일원 1만8395㎡ 부지에 공사비 598억, 설계비 38억을 투입해 1만9806㎡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남해군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가 후원하며, 총 2단계로 지명공모 혼합 방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는 국내 건축 관련분야 전문가, 공동응모 시 총 3명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2단계는 1단계에서 당선한 4팀과 운영위원회에서 지명한 3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설계공모 1단계는 2021년 9월6일부터 9월17일까지 응모 기간을 거쳐 10월5일 제안서 제출을 받는다. 본 심사를 거쳐 10월11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설계공모 2단계는 10월11일부터 10월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12월10일까지 제안서 제출을 받는다. 공개발표와 본심사를 통해 12월20일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남해군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신청사 편입부지의 보상협의 및 이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철거 및 문화재 조사(시굴 및 발굴) 과정을 거친다. 올 12월 설계공모의 당선작이 선정되면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1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공공건축추진단 청사건축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설계공모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원도심을 살리면서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기존 남해군청사 부지를 확대해 신청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롭게 지어지는 군청사는 군민의 화합과 미래를 고민하는 발전적 과정과 축복의 장으로 남해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건축적 문화자산이 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71.4% 달성

남해군이 8월1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만794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8세 이상 인구 3만9159명(2020.12월) 대비 71.4%를 달성한 수치다.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전체 인구 4만2958명(2020.12월) 기준으로도 65.0%를 넘어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47.3%와 경남 47.6%보다 높은 수준이다.

남해군은 노인 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온라인 예약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과 외국인 비율이 높다. 이를 고려해 보건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사전예약을 추진했다.

연령별 접종 안내문자 발송, 미예약자 전화예약, 마을 방송 등의 홍보활동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짐에따라 높은 접종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60~74세 1차 접종률은 98%를 달성했고, 2차 접종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9월22일 18시까지 18~49세 대상자가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은 남해군 콜센터를 통해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잔여백신을 이용한 빠른 접종도 가능하다. SNS를 통해 당일 신속 예약 또는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으로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잔여백신 신청 시 30세 이상도 접종이 가능하다.


■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위한 총력 대응

남해군이 최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읍·면장 긴급회의를 통해 기존에 추진하던 '코로나19 부서책임제' 점검과 함께 읍·면장을 중심으로 마을별 경로당 등 방역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세심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 관내 식당·카페 및 유흥업소 등에 살균소독제 2178개를 배부했으며, 4차례의 코로나19 회의를 통해 발굴된 낚시어선업 및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택시 등 운수업체에 총 3230개의 살균소독제를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3일부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구별 마스크10매가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장춘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어렵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영업주 분들은 시설별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행정에서도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여성결혼이민자 그리운 마음 담아 '남해 품은 추석꾸러미' 보내기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관내 다문화 10가정을 선정해 여성결혼이민자 모국에 명절을 맞아 '남해 품은 추석꾸러미'와 국제 우편료를 지원한다. 

남해품은 추석꾸러미 포스터. ⓒ 남해군

관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8월25일까지 신청 접수받으며, 참가사연글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표에 따라 최종 선정된 가정은 모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인사(손편지쓰기 또는 가족동영상)를 담아 추석꾸러미와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남해 품은 추석꾸러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친정에 가지 못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30만원 상당의 꾸러미(특산물·생필품 등)와 10만원 상당의 국제 우편료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2022 남해 방문의 해 대비 택시관광가이드 모집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택시관광가이드를 25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택시 관광가이드는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남해군의 문화·역사·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친절하게 전달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군은 콘텐츠 기반 여행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예약·일정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하는 등 관광택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군내 택시운수업 종사자며, 이번 모집인원은 6명이다.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영어 등 외국어가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가능하면 더욱 좋다. 모집 후에는 관광안내가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양성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택시관광가이드에 참여하고자하는 택시운수업 종사자는 8월25일부터 9월3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남해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남해군청 새소식 게시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해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자원봉사센터 '서부공감 안녕키트' 제작⋅전달

남해군 자원봉사센터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서부공감 안녕키트'를 제작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서부공감 안녕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서부공감 안녕키트' 지원사업은 한국서부발전(주)의 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키트 구성품은 에너지바·비타민C·쿨스카프·마스크 등 총 4종의 물품과 간식으로 구성됐으며,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총 350개의 '안녕키트'를 제작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5월10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는 20여개 단체 1226명에 달한다.


■ 장애인학대 피해 예방 노력…홍보전단지 배부

남해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학대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애인학대 신고 포스터. ⓒ 남해군

이번 전단지 배부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들을 통해 방문민원과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배부될 예정이다. 

장애인학대 유형은 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경제적 착취·유기·방임하는 모든 행위를 학대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가깝게는 가족부터 멀게는 이웃이나 복지시설 종사자 등 학대 가해자 또한 다양하다.

신고의무자는 사회복지 및 교육기관 종사자·의료인·각종 상담소 종사자 등으로 명시돼 있지만 학대피해 발견 시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장애인복지법'으로 신고자를 보호하고 있다.

경찰 또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문자신고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시 상담원과 연결이 가능하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통해 피해사례 접수 시 상담·사법지원·의료지원 등 피해 장애인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춘엽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학대는 피해사실을 즉각적으로 발견하기 어렵고, 장애인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사회적인 관심과 장애인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도 전했다. 


■ 주민자치회 '범 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 전개

남해읍 주민자치회가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한 '범 도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자치회가 범 도민 잠시 멈춤 켐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남해군

이날 남해읍 주민자치회는 '세상에서 가장 쉽게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방법' 피켓과 홍보 포스터, 현수막으로 남해읍 시가지, 시장입구와 주변상가,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 이철호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