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운 빗썸 IT부문장이 '빗썸 테크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 빗썸코리아
[프라임경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가 업계 개발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빗썸 테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총 600여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50명만이 빗썸테크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돌아갔고, 기간은 8월17일부터 10월9일까지다.
빗썸 테크아카데미는 △웹 프론트엔드 △서버 백엔드 개발 경력 4년 이하·신입 개발자를 대상으로 실무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전액 빗썸코리아가 제공하며, 빗썸과 비트캠프가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교육생들이 빗썸 개발인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포함돼 있어 업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에겐 빗썸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간다. 채용이 확정되면 별도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올해 12월 중 입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아카데미 이전에도 빗썸은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7월21일에는 동국대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본 MOU는 빗썸 입사를 희망하는 동국대 경영대학부·경영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간 약 52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채용 연계형 장학 프로그램이며, 졸업 후 인턴십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서강대 산학협력단 산하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와는 지난 2일 기술 이전 MOU를 맺고, 교육 역량 증진과 인재 추천 등 실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SW 교육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며 "장기적으로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함께 업계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