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순회교육 실시
■ 경주엑스포대공원 '인피니티 플라잉 상설공연 10주년' 맞아
■ 청송군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울진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2021년 자연재난 대비 2차 도상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백강훈)는 지난 17일 위원회를 개최해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및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발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포항시의회가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발표에 대해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포항시의회
먼저 위원회는 도병술 방재정책과장으로부터 제5차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계획과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향후대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이번 제5차 피해구제 지원금은 상정건수(5193건)의 93.3%가 피해자로 인정돼 총 4814건에 대해 234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또한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향후 대책으로 결과에 대한 반박 공문 발송과 재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청취한 지진특위 위원들은 우선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는 "재심의를 통한 피해자 인정률이 낮으므로 일반시민들이 재심의를 신청함에 있어 더욱 구체적으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진상조사 결과발표에 대해서는 "지난 7월29일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포항지진 조사결과는 시민정서와 전혀 부합되지 않고 정부에 대한 불신만 더 키우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위원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17년 4월15일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이며, 또한 국책사업의 관리감독 권한이 전혀 없는 포항시에게 정부기관과 동일하게 책임을 부여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지진특위는 이번 진상조사위원회의 발표결과에 대해 포항시민들은 인정할 수 없다며 성명서를 채택했으며, 성명서에서는 공정한 진상규명을 위해 재조사를 실시할 것과 국책사업을 주도한 정부기관을 비롯한 시행기관들에 대한 처벌,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국가주도의 특별대책 시행을 촉구했다.
한편 백강훈 위원장은 "이번 진상조사위원회 결과는 포항지진 원인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와 진상을 규명하지 못했다"며 "또한 추측성 조사결과로 포항시에 일부 책임을 언급한 것은 향후 도시재건을 위한 국비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재조사나 재발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동시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순회교육 실시
안동시는 지난 17일부터 풍산읍행정복지센터와 송하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9월28일까지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안동시는 지난 17일부터 풍산읍행정복지센터와 송하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9월28일까지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 안동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향상하고 읍면동과 드림스타트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방식은 드림스타트 팀이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의 대상자 및 연계방법, 대상자 의뢰 이후 절차,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 소개 및 읍면동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김진희 여성가족과 과장은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우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긍정적 성장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여성가족과가 함께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주엑스포대공원 '인피니티 플라잉 상설공연 10주년' 맞아
경주브랜드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을 제작한 최철기 페르소나 총감독은 오는 21일 10주년 기념공연을 앞두고 지난 10년을 배경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포부를 밝혔다.

상설공연 10주년을 맞아 '인피니티 플라잉을' 제작한 최철기 페르소나 총감독. ⓒ 경주엑스포대공원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 '난타'와 '점프', '비밥' 등을 연출해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지역에서는 최초로 10년간 상설공연을 이어온 '인피니티 플라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철기 감독은 "국내에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공연으로는 최초로 10주년을 맞았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하게 공연해 온 자체만으로도 지역 문화관광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소개된 '플라잉'은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비보잉 등이 결합된 액션 퍼포먼스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상설공연 가운데서는 세계 최초로 3D홀로그램과 로봇팔을 접목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화려하고 풍부한 액션을 선보이는 '인피니티 플라잉'으로 재탄생 했다.
최 감독은 "플라잉은 삼국유사 속 도깨비 '길달'과 화랑 '비형랑' 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액션 퍼포먼스로, 지난 10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2D플라잉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공연의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 지역 문화와 관광의 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종합예술로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지난 10년간 지역 공연예술계에서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쌓아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과 함께 서울,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 59개 도시와 터키, 홍콩,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등 9개국을 순회하며 20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해 누적 관람객 90만 명을 끌어 모았다.
오는 2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파이어쇼(Fire Show)'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파이어 퍼포먼스를 연출한 최철기 감독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온전히 느껴보며 '인피니티 플라잉'의 발전 방향을 내다볼 수 있는 자리로 펼쳐진다.
그는 "불꽃을 쏘는 장비와 배우들의 액션이 결합된 모습과 함께 LED드론, 불꽃드론 등이 투입된 종합적인 퍼포먼스로 펼쳐져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라고 구성을 귀띔했다.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 '파이어쇼' 공연은 추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0년 동안 지역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로 올라선 '인피니티 플라잉'이 다시 한 번 발전된 모습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
■ 청송군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청송군의회
이날 전달식은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정식 사무처장, 윤명학 전국대의원, 이상춘 청송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코로나 19로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청송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예년과 같이 집중호우, 화재 등 자연 재난과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재난의 긴급 구호 활동에도 쓰인다.
이광호 의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미덕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서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점점 확산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군민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울진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2021년 자연재난 대비 2차 도상훈련 실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자연재난을 대비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 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자연재난을 대비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 울진군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울진지역 내 인적·물적 피해발생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도상훈련은,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구성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피해복구 대응활동을 중심으로 담당자별 임무숙지와 역할을 논의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한 차량침수 시 행동수칙 및 탈출방법과 재난현장에서의 심정지자 및 익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시방법에 대해 실제사례를 살펴보면서 현장실습도 병행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차 도상훈련은 태풍발생에 대비해 개별 임무와 역할을 상기시키고 위기상황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