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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지사, 김부겸 총리에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건의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13 17:48:43
■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 제1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 개최
 영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 
 청송군,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앞장
 포항북부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 개최
 울진군, 결혼이민자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영덕군,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오전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추석기간 청탁금지법 상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경북도


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농수산물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이상기온으로 저온과 우박 등 잦은 재해까지 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서 인상 필요성을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농수산물의 최대 소비 시기인 추석을 놓칠 경우 그 피해가 농어업인을 넘어 소상공인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최근 권익위에서 명절 선물가액 동결과 민간부문에도 적용할 '청렴선물 권고안'이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기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수산물의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으로 한시 상향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명절기간 선물가액 한도 상향이 짧은 시간에 경기부양 효과를 볼 수 있고 농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면 재난지원금 지원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 제1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 개최

환동해발전연구회(이칠구 대표)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환동해권의 의의와 관광분야의 광역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1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지난 11일 제1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 경북도의회


이번 포럼에는 이칠구 대표를 비롯해 남진복 농수산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이동업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현국(농수산위원회), 이춘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선(교육위원회),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동욱 경북일보 논설주간, 구자문 한동대 교수, 이동형 대구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로 이상준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뉴 노멀시대 환동해권의 의의'에 대해 발표하면서 환동해권의 개념 및 잠재력과 지속가능한 환동해권을 위한 협력의 지향점을 시사했고, 오익근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 명예교수는 '동해안 및 인근 내륙권 관광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자체간의 지역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로 권역관광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토론자만 현장 참석하여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하였고, 녹화한 촬영분은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 이칠구 의원(포항)은 "경북도의회는 다양한 해양 및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환동해지역을 북극항로 개척의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동해안권역과 인접시군이 관광분야 협력을 통해 낙후된 지역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 

영주시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회장 김삼주 )는 광복 제 76 주년을 맞아  13일 영주동 문화의 거리에서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영주시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 (회장 김삼주 )는 광복 제 76주년을 맞아 13일 영주동 문화의 거리에서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영주시청


행사는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주권회복을 경축하는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600여개의 태극기 무료 나눔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삼주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익 영주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광복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시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나눔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는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행사를 하는 등 국민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청송군,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앞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청송군청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을 생활화 합시다'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 부서를 찾아다니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일선 공무원의 청렴 이미지가 군 전체 이미지를 대변함을 강조했다.

청송군 직장협의회가 중심이 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자발적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청송군에서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사 계약과 관련한 청렴 콜을 시행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청렴결의문을 작성하여 청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드높이고 직원들에게는 청렴에 대한 감수성과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대책회의 개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봉수)는 13일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각 파출소장 등 21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봉수)는 13일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각 파출소장 등 21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 포항북부경찰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대책 방안 및 관내 주요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통사고 감소방안, 미흡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코로나19와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홍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박봉수 경찰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 교통·지역 경찰이 합동단속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의 거점근무를 수시로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성범죄 예방에도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결혼이민자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5명의 결혼이민자와 함께 원예치료교실 자격증반 수료식을 가졌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5명의 결혼이민자와 함께 원예치료교실 자격증반 수료식을 가졌다. ⓒ 울진군


원예치료교육 및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개설된 원예치료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17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2시간씩 15회로 진행해 왔으며, 이 수업을 통해 수업 참여인원 7명 중 5명이 교육이수와 함께 2회의 실습을 거쳐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여자들의 높은 출석률과 열정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로, 지역 내 원예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자격증 취득 참여자들이 원예심리상담사로서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습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박은화씨는 "다양한 원예식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식물의 성장을 체험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아 존중감을 찾게 됐고, 아로마 테라피, 캔들 테라피 같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혜선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특성을 살려 각자가 구사할 수 있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를 이용한다면 차별화된 원예교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제공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2일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관내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민원편의를 위해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비치했다고 밝혔다.

영덕군이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 비치했다. ⓒ 영덕군청


책자는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용빈도가 높은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 체류지 변경 등 총 40종의 민원서식에 대한 번역본이 수록됐다.

이에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군청 민원실, 읍·면행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비치되며, 군 홈페이지에도 게재돼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외국인 주민도 편리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시책을 발굴해 불편 없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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