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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예산] 문해교실, 제17회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서 7명 수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13 13:30:18

■ 예산군성폭력상담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추념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입학식 개최

■ 예산군, 2021년 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실시

■ 종합·개인지방소득세 8월31일까지 납부하세요

■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 생신 축하사절단' 봉사활동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 광복회 표창장 수상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 문해교실 어르신들이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7명의 어르신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편지쓰기 부문 20명, 체험수기 부문 22명의 학습자가 참여해 최고상인 최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늘배움상 5명 등 모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산군 삽교읍 상하문해교실 수업 모습. ⓒ 예산군

대회 최우수상은 상하문해교실 박석희(64세)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장복문해교실 안정자(77세) 어르신이, 늘배움상은 석곡2문해교실 엄익분(80세), 고도문해교실 신기순(75세), 최희순(70세), 장복문해교실 김교련(77세), 두리문해교실 김은호(65세)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는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에게 전하는 글, 배움의 계기로 일상생활이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 글, 문해학습을 통해 변화된 점을 전하는 글로 올해는 전국 111개 기관 2064명의 문해학습자가 참여했다.

예산군 삽교읍 상하문해교실 수업 모습. ⓒ 예산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석희 어르신은 "문해교실을 다니면서 삶이 재미있어지고 문해교실 가는 날만 기다린다"면서 "이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예산군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작을 배출하게 돼 매우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예산군성폭력상담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추념

예산군성폭력상담소(소장 이경옥)는 오는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1일 예산읍 분수광장에 위치한 '예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헌화하고 추념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예산군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1일 예산읍 분수광장에 위치한 '예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고, 2017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국가 기념일로 확정됐다.

군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더불어 숭고하고 강인한 정신을 이어받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제12기 마을대학' 입학식 개최

예산군은 11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마을리더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2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2기를 맞이하는 이번 마을대학은 주 1회, 4시간의 교육으로 총 6주간 진행되며,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리더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매년 2회 이상 교육을 운영한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제12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세부 교육프로그램은 △마을만들기의 이해 △마을에서의 지역리더의 역할 △타 시군 마을만들기 사례 △공동체 문화복지 프로그램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마을에서의 갈등관리 △농촌공동체의 가치 △중간지원조직 운영 사례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군 마을발전을 위해 마을대학에 참여해 주신 마을리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마을대학을 통해 깨끗한 마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마을이 변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


■ 예산군, 2021년 6월1일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실시

예산군은 2021년도 6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검증하고 8월30일까지 열람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2021년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의 기간 중 신축, 토지 분할·합병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44호 및 국토교통부가 산정하는 공동주택 8호가 해당되며, 예산군 홈페이지나 군청 재무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가격 열람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산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8월30일까지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면 되며, 의견제출 가격 적정여부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 소속 평가사의 재검증을 진행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주택가격과 의견 제출된 가격에 대해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30일 자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공시된 가격은 취득세와 재산세의 과세기준이 되며, 조세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이 인근 주택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개인지방소득세 8월31일까지 납부하세요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2020년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따른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8월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예산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매년 5월에 신고·납부하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난해 모든 납세자의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사업자가 관할 세무서를 통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한 경우에만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이 동시 연장됐다.

군은 이달 내 아직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납부안내문(납부서) 및 SMS문자 등을 발송해 납부기한 도래를 안내할 예정이며, 납세자는 해당 납부안내문(납부서)으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지방세입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2020년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직권 연장돼 납부기한을 잊고 지나칠 수 있으니 납부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 생신 축하사절단' 봉사활동

예산군이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 생신 축하사절단'이 11일 오가면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바르게살기운동 예산군협의회 여성회가 축하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 생신 축하사절단' 생신 축하 봉사활동 모습. ⓒ 예산군

이번 축하사절단에 참여한 이영춘 바르게살기운동 오가면위원회 부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돌봄 받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신축하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생일케이크를 언제 받았었는지 모르겠다”며 “내 생일을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초고령사회인 요즘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관심가질 수 있는 좋은 사업인 것 같다"며 "면에서도 홀몸 어르신의 복지와 행복한 생활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 광복회 표창장 수상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지난 11일 광복회(회장 김원웅)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광복회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광복회는 매년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역사정의 실천에 애쓰고 있는 정치인, 문화예술인,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태금 의원은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의사 평화공원 조성에 힘쓰는 한편 '예산지역독립유공자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보훈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이 날 시상식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광복회 충남지부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태금 의원은 "아직도 지역사회 곳곳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있다"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목숨을 바치신 애국지사분들 한 분 한 분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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