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LG전자, 친환경·고효율 가전으로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
소비자들이 LG전자(066570) 가전의 환경개선 효과를 인정했다.
12일 LG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다 수상과 2년 연속 최고 기업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

LG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다 수상과 2년 연속 최고 기업상을 휩쓸었다. ⓒ LG전자
이들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참가 업체 가운데 최다 수상을 거머쥔 것이다.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녹색마스터피스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인버터 기술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가전명가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몸과 얼굴 노폐물 씻어내는 LG전자 진동 브러시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할 수 있는 진동 브러시가 나왔다.
LG전자는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 등 2종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바디 전용 'LG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LG 프라엘 워시팝' 등 2종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 ⓒ LG전자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은 줄이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노폐물을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세정을 돕는다.
제품은 특허 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음파 클렌저는 세정제로 미세 거품을 낸 후 초당 35만5000회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든다. 그 후 분당 수천 회(바디스파: 5300회, 워시팝: 4200회) 미세 진동하는 실리콘 브러시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특히 클렌저가 고객 피부에 닿는 제품인 점을 고려해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에 각각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정성 인증을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사용했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꼼꼼한 세정에 최적화된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S21 등 삼성전자 12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삼성전자(005930)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환경 개선 효과를 인정했다.
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 삼성전자
또 △갤럭시 S21 △Neo QLED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등 12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북 프로 360'은 포장재를 소형화하고 지속가능산림 인증(FSC) 종이를 사용하는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Neo QLED'는 부품 효율을 개선해 소비전력을 저감하고 전년도 동급 모델 대비 제품의 두께와 무게를 줄여 자원 사용량을 절감했다는 평가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고성능 단열 소재·도어 개폐 시의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베버리지 센터를 탑재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김형남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전무는 "삼성전자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성을 고려하기 위해 자체 친환경 평가 제도인 에코디자인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대외 인증기관의 평가 기준을 활용해 제품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자원 사용은 최소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갤럭시 폴더블폰 톰브라운 에디션, 오늘 하루 예약 판매
오늘 단 하루 갤럭시 폴더블폰 톰브라운 에디션 구매 응모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 삼성전자
내구성과 완성도가 대폭 개선된 3세대 폴더블폰과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제품이다. 가격은 일반 시리즈 대비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톰브라운 에디션 구매 시 폴더블폰 뿐 아니라 톰브라운 에디션의 디자인 감성이 반영된 '갤럭시 워치4' 40mm 모델과 '갤럭시 버즈2'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SK텔레콤-카카오, 중소·벤처기업 성장 위해 'ESG 펀드' 공동 조성
SK텔레콤(017670)과 카카오(035720)가 중소·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했다.
양사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의 ESG 펀드를 먼저 출범하고 추가로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MOU 체결 이후 첫 행보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했다. ⓒ SK텔레콤
이들은 ESG 혁신기업들을 육성하는 마중물로 ESG 펀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의 지원을 통해 여러 ESG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향후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하고, 투자 받은 기업에게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등 ESG 혁신기업 육성 전반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카카오와 공동 조성한 ESG 펀드가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T 콜체크인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 이용
QR코드 인증처럼 줄을 서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출입 기록이 가능한 KT 서비스 이용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KT(030200)는 '콜체크인' 서비스 하루 사용자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달 7일 기준 콜체크인 서비스의 하루 사용자 수는 630만으로 7월 평균(380만)보다 약 66% 증가했다. 콜체크인이 첫 도입된 지난해 9월 말 하루 사용자가 1만7000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출시 11개월 만에 사용량이 급증한 것.

'콜체크인' 서비스 하루 사용자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을 돌파했다. ⓒ KT
해당 서비스는 KT가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였다. 다중이용시설에 부여된 '080-3XX-XXXX' 번호로 전화를 걸어 3초 만에 출입 기록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생성해 인증을 하는 방식보다 사용이 직관적이고 인증오류 발생 가능성이 낮아 QR코드 인증을 위해 단말 앞에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 본부장은 "콜체크인 서비스가 출입기록의 사각지대를 없애주고 있다"며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며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T 게임박스 출시 1년 맞이 신규 게임 론칭
KT 게임박스가 국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중 가장 많은 누적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클라우드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KT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 출시 1년을 맞아 신규 대작 게임 '플래그 테일:이노센스'와 '오버쿡'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KT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 출시 1년을 맞아 신규 대작 게임 '플래그 테일:이노센스'와 '오버쿡'을 론칭한다고. ⓒ KT
게임박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고용량의 대작 게임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앱과 론처를 통해 게임박스 내 모든 게임들을 편리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게임박스가 제공하는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은 △마피아3 △엑스컴2 △더 킹오브 파이터즈14와 같은 대작 스테디셀러 타이틀이다. 캐주얼 게임으로는 △승진맞고 △인디게임 소원 △컴온베이비 등이 인기다.
홍재상 KT 신규서비스 P-TF장 상무는 "출시 1년을 맞이한 게임박스가 고객들의 호응 덕에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게임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콘텐츠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KT,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 구축
KT(030200)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인 신테카바이오(226330)와 손잡고 AI슈퍼컴센터를 짓는다.
신테카바이오와 KT컨소시엄은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KT가 주관사로 구성한 컨소시엄에는 △KT(전기·통신·기계) △KT엔지니어링(건축·토목·조경)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설계)가 참여했다.

신테카바이오와 KT컨소시엄은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KT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신테카바이오 AI슈퍼컴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데 KT엔지니어링은 전기·통신·기계 분야 등의 시공을 담당하며 KT는 대표 주관사로서 전체 사업의 설계·시공·인허가 등 각 용역 결과물의 안정성을 검토하고 관장한다.
신테카바이오는 KT컨소시엄이 국내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에 관한 경험이 가장 풍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우선 협약 대상이었다는 입장이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KT만의 차별화된 IDC 사업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객사의 AI신약 플랫폼 비전 달성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ESG 경영을 선포한 KT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DX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 시어터가 셋톱박스 안에…LG유플러스 'U+tv 사운드바 블랙' 공개
코로나19 사태 이후 다수가 모이는 영화관 대신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집에서도 영화 몰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관련 제품들도 인기를 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사운드바 타입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공개했다.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 최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유료방송 셋톱박스에 적용한 것이다.

LG유플러스가 사운드바 타입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공개했다. ⓒ LG유플러스
홈 시어터 장비를 IPTV 셋톱박스 안으로 집어넣은 차세대 홈 미디어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된다.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입체적인 음향 효과와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영상 기술 경험이을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OTT를 즐겨보는 고객들도 사운드바 블랙으로 감상할 경우 현장감이 배가 된다는 설명이다.
사운드바 블랙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을 부르는 소리는 뒤에서 들리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음원은 위에서부터 느껴진다는 점이다. 소리가 출력되는 곳은 기기가 놓인 전방이지만, 청자에게는 여러 방향으로 도달하는 것.
이상호 돌비 래버러토리스 코리아 사업 총괄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 적용 콘텐츠를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바 셋톱박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많은 사용자들이 가정에서도 VOD,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온전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수출 실적 반도체가 견인…3개월 연속 11.6조 수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는 3개월 연속 100억달러(약 11조61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95억달러(약 22조6400억원)·수입 113.2억달러(약 13조1200억원)·무역수지는 81.7억달러(9조5000억원)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95억달러(약 22조6400억원)·수입 113.2억달러(약 13조1200억원)·무역수지는 81.7억달러(9조5000억원)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7월 ICT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어 2020년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7월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8%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100억달러대를 유지했다. 전 세계 반도체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메모리·시스템 수출이 동반 상승한 것.
디스플레이도 수출이 34.9% 늘어 20억9000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모바일기기와 TV 등에 탑재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증가에 따라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은 7월 수출액이 1.2% 증가해 9억6000만달러였으며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액은 29.3% 오른 15억5000만달러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