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기아 최초 전기차 EV6에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공급한다.
기본적으로 EV6에는 금호타이어의 △올시즌(All-season) 크루젠 HP71 △엑스타 PS71 2개 제품(235/55R/19인치)이 공급되며, 금호타이어의 흡음기술(K-Silent)이 적용된다.
금호타이어의 공급 제품은 △낮은 회전저항 △내마모성 △높은 구동력 등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고,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가 도로 노면과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감소시킨다.

금호타이어가 기아 EV6에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공급한다. ⓒ 금호타이어
특히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silent system' 기술을 적용, 기술의 핵심은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면적·폭·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K-silent system을 2014년에 개발했으며, 흡음재 형상·재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기아 EV6에 금호타이어의 독자적인 기술인 K-Silent System을 적용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납품하게 돼 지속가능 모빌리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타이어의 비전이 'Your smart mobility partner'를 지향하듯이 완성차의 빠른 미래차 전환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함께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이 적용된 EV6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475㎞ △0-100㎞/h에 도달하는 시간 3.5초 △초고속 충전시스템 이용 시 10%에서 최대 80%까지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던하고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을 갖춰 스마트 모빌리티의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